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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0일 8시에 멕시코의 엔세나다에 도착하였고, 오후 5시에 출항할 예정이다.

우리 배가 남쪽으로 많이 내려왔지만, 그렇게 덥지는 않다. 창밖을 내다 보니 정박한 배에익숙한 글이 보여서 자세히 보니 한진해운 컨테이너 선박이다.


역시 우리나라의 국력이 많이 신장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창밖으로 대형 멕시코 국기가 날리고 있었는데, 국기도 좋은 관광 상품이 되는 것을 알수 있었다. 보기가 좋았다.

 



배가 정박한 앞에 기념품점이 있었다.

이 곳에서는 옵션 관광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고, 나중에 걸어서 산보나 좀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옵션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다른 곳에 비해서 그리 많지 않았지만, 옵션관광들을 나가고 있었다.

우리는 늦은 아침을 먹고, 걷기 운동이나 하러, 하선하기로 했다.







배가 정박한 곳의 사무소 건물



기념품 가게들







걸어서 10분 거리까지 걷기로 하였다.




엔세나다 시내를 향해서











사파이어 프린세스호의 뒷모습 근접 사진





바닷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었는데, 머리칼이 휘날려서 그렇지, 기분은 상쾌하게 하는 바람이었다.





시내 방향으로 나갈 때, 두 번 신분증을 보여주었다.



멕시코 풍의 시내건물 (여기까지 보고 돌아가기로 했다.)





배를 앵커링해 놓은 끈과 앵커







14층 수영장에는 주로 백인들 차지였고, 이 곳의 피자 만드는 곳에서는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주고 있었다

고춧가루 뿌려 먹는 피자









프라미네이드 덱에서는 무언가 행사를 하고 있었고..



7층 선채 밖 복도에서 휴식...





바다에서 펠리칸이 놀고 있었고...

우리 배는 다시 출발점인 로스앤젤레스 산 페드로 항구를 향해 오후 5시에 출항하였다.




배가 물살을 일으키면, 새들이 모여들었다.

 





sea lion 한 마리가 부표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2013년 5월 11일 오전 7시에 로스앤젤레스 산 페드로 크루즈 터미널에 도착하여 하선 수속과 미국 입국수속을 하였는데, 우리가 멕시코를 갔다 왔기 때문에 미국 입국수속을 받아야 했는데, 미국인들은 별 심사 없이 통과해 나갔는데, 외국인들은 다른 줄에 서야 했고, 그 시간이 너무 걸려서 귀국 비행기를 놓칠까봐 아주 조마조마 했다. 그런데, 입국 심사관이 우리를 보고 안녕하시냐고 한국말 인사를 건네주고, 좀 보아주는 것 같아서 고마웠다.

간신히 미국 입국을 허가 받고,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서, 급하게 탑승 수속을 마치고 ...



 귀국행 대한항공을 타고 11시간의 비행 끝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장기 주차장에 주차시켰던 차를 찾아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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