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째 되니까 이것 저것 머리속에서 뱅뱅도네요.
더구나 달반이 지나니까 사진보면서 어디서 보았더라???
내일은 남쪽에서 북으로 토로스 산맥을 넘어 북향, 내륙으로 들어 갑니다.

To understand Turkey better, I consulted wikipedia.
Here are what I was interested;

a) Area - 37th in the world
b) Population - about 76 million(2013), 18th in the world
c) GDP/capita(2012) - $15,000(66th)

For more about Turkey;
http://en.wikipedia.org/wiki/Turkey

Thanks for sharing your travelogue, Sungja-nim

사진 한장한장 볼때마다 터키여행때를 생각케 하네요.

blue tile의 tall minaret은 우리 여행중에는 수리중이라서
자세히 볼수가 없었는데 사진 감사합니다.

우리 여행시는 터키에 가는곳마다 길가에 고양이들이 득실거려
동물을 좋아하는 집사람이 남은 음식으로 걷어 먹이느라 우리
테불밑에 고양이들로 득실거린것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규정

Dr. Bang, thank you for your information on Turkey.
So far, the countryside we visited looked very layback and peaceful on surface.
Istanbul was a whole different place even when we were visiting.

황선생님, 우리는 안탈야에서 골목길에 잘생긴 개들이 대여섯마리씩
함께 몰려 다녀서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자동자가 지나 갈때마다 바퀴 돌아가는게 신기해서인지
흥분하여 차바퀴를

땅따먹기나 굴렁쇠 놀이는 우리 어렷을적 놀던 것과 비슷하네요...
로마 문화가 많이 섞였는데, 터키 사람들의 이태리 사람들에 대한 감정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느러지게 자고있는 고양이 Ephesus 에서 달리는 bus에서 찍은 염소때들... fig tree 위에 올리신 노란 열매는 "비파" 입니다. 비파나 무화과는 한국에서도 남쪽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서울사람들에게는 낯설은 과일입니다. 비파는 가끔 동양화에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자랄적에 저희집에 fig tree가 있었고 저희 아주머니댁에 비파나무가 있어서 그런 과일들을 즐겨 먹고 자랐습니다. 한국 비파가 Turkey 비파보다 맛이 훨씬 좋고 size 도 더큽니다. 2 주전부터 이곳 남가자주에 무화과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와서 보니 11월 1일이 national fig day 라고 합니다. Hadrian's Gate 앞에서 어디를 찍을가? 망서리시는 모습 제가 찰깍 했습니다.

초미씨가 그자리에서 설명해 줬는데도 혼동이 되어서 그냥 올리면서
초미씨가 정정해 주실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Hadrian 로마마황제가 행차했음을 기념하여 지은 Hadrian's Gate 전면을
좀 좁은 공간에 우리 구릅들로 꽉 찼는데서 잘 잡으시는데 그만 제가 비켜드릴걸...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