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凉州词》王翰唐诗原文阅读翻译赏析_唐诗三百首_古文学习网
 
涼州詞 王翰
양주사 왕한
涼州詞二首 王翰
양주사이수 왕한

葡萄美酒夜光杯,欲飲琵琶馬上催。
포도미주양광배하니, 욕음비파마상최를.

醉臥沙場君莫笑,古來征戰幾人回。
취와사장군막소하라, 고래정전기인회오?

秦中花鳥已應闌,塞外風沙猶自寒。
진중화조이응란하나, 새외풍사유자한을.

夜聽胡笳折楊柳,教人意氣憶長安.
야청호가절양류려니, 교인의기억장안을
양주변방곡
초당시인 왕한

포도주는 밤빛에 잔을 비추니,
비파곡에 마시려니 말타기 재촉하네.

취하여 모래위에 누웠음 웃지 말게.
옛부터 전장터에서 몇이나 돌아왔나?

진 땅에 꽃과 새는 이미 오래되었건만,
변방밖 바람모래는 오히려 차가워,

한밤중 절양류 오랑캐피리 소리에,
내 생각 깨우쳐 장안이 떠오르네,
 
Liangzhou Verse

Fine wine in a luminous glass;
one wants to drink but the mounted pipa player orders us onwards.

If we are drunk, crouching on the battlefield, do not laugh;
since old times, how many men return from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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詞句注釋 : 사구주석>

⑴涼州詞(양주사):唐樂府名。《樂苑》:“涼州宮詞曲,開元中,西涼都督郭知運所進。”屬《近代曲辭》,是《涼州曲》的唱詞,盛唐時流行的一種曲調名。당조 악부이름이며 근대곡에 속하며 양주곡이란 부르는 노래를 말한다.
⑵夜光杯(야광배):用白玉制成的酒杯,光可照明,這裡指華貴而精美的酒杯。據《海內十洲記》所載,為周穆王時西胡所獻之寶。 백옥으로 만든 술잔이며 빛에 반사한다.
⑶欲(욕):將要。琵琶:這裡指作戰時用來發出號角的聲音時用的。催(최):催人出征; 催:催人出征;也有人解作鳴奏助興。적과 싸우라고 격려하며 돋구는 흥이다.
⑷沙場(사장):平坦空曠的沙地,평평하고 넓은 모래땅. 古時多指戰場。君:你。
⑸征戰정전):打仗。To fight a war.
⑹秦中(진중):指今陝西中部平原地區。현재 섬서중부 평원지구. 闌(난):盡。다하다.
⑺胡笳(호가):古代流行於塞北和西域的一種類似笛子的樂器,其聲悲涼。折楊柳:樂府曲辭,屬《橫吹曲》,多描寫傷春和別離之意。고대에 유행했던 새북 서역의 피리.
⑻意氣(의기):情意。장의. 一作“氣盡”。長安:這裡代指故鄉。
⑼折楊柳(절양류) :古《橫吹曲》名,南朝梁、陳和唐人多為傷春惜別之辭。이별곡.
過官(과관) : 門下省審核吏部 兵部六品以下的官員稱過官 문하성 관리.

白話譯文 : 백화역문
其一
酒筵上甘醇的葡萄美酒盛滿在精美的夜光杯之中歌伎們彈奏起急促歡快的琵琶聲助興催飲, 想到即將跨馬奔赴沙場殺敵報國,戰士們個個豪情滿懷。今日一定要一醉方休,即使醉倒在戰場上又何妨?此次出征為國效力,本來就打算馬革裹屍,沒有准備活著回來。
주연에 맛좋은 포도주가 옥잔에 비추니, 기녀가 타는 비파소리는 마시도록 흥을 돋는데, 말타고 모래위에서 적과 싸울 생각하는 전사들의 의기를 그렸다.
其二
已是暮春時節,要在故鄉,此時一定是萬紫千紅的盛花期已過、枝繁葉茂、果實初長之時,而鳥兒也一定築起香巢,爭相覓食育雛了吧。可是塞外仍然是大風凜冽、塵沙滿天,冷酷嚴寒。戰士們在夜裡聽著凄涼的胡笳曲《折楊柳》,勾起了對故鄉的美好回憶。
이미 늦은 봄시절에 내 고향에 만자천홍의 성화는 모두 지나갔고, 나뭇가지에는 잎이 무성하겠도다. 과일이 처음으로 자랄 때 새들은 집을 짓고, 고향 기억이 새롭도다.

【欣賞】: 흔상

충분히 전쟁의 잔혹을 그리고 따라오는 고통을 보였고, 원정간 모래벌판의 사람에 대하여 말하였고, 생명은 그 의미를 잃은 듯하였지만, 마음속에 다른 두려움이 있으니, 오로지 술로만 근심과 장담을 푼다. 이리하여 태연하게 대하니, “취한채 사장에 누웠다”고 호언을 할 정도다.

創作背景 : 창작배경

이는 한편의 변새시로서, 구제적 창작시간은 확증할 수없다. 양주사란 악부의 가사로 양주지방 악조(樂調: 음악의 곡조) 가창(歌唱)이다. 천보간(天寶間)악조는 모두 변방지역 이름을 썼으니, 양주, 이주, 감주(涼州、伊州, 甘州)등이다. 수시(首詩)는 지방색채가 극히 농후하며, 표제(標題)를 따라보면 양주에 속한 서북변지이고, 내용(內容)을 따라보면 포도주가 당시 서역특산(西域特產)이고, 야광배(夜光杯)는 서역에서 만들었고, 비파(琵琶) 또한 서역산물이며, 호가(胡笳)또한 서북의 유행했던 악기이다. 그러니 서북 변새풍정상관(西北邊塞風情)이 안된게 하나도 없다.

왕한(王翰)
王翰(明)的诗词全集_王翰(明)的诗集大全생평연도 (AD 687-726)로서 자가 자우(子羽)로서 진양인(晉陽人)이며, 당예종(唐睿宗) 경우원년(景雲元年 :710)에 진사급제하고, 당현종시(唐玄宗時) 과관(過官)이 그가 후에 도주사마로 좌천되었고, 그곳이 그의 사망지다. 성품이 호방하고, 음주를 즐겄고, 가사를 그리고 더불어 스스로 노래부르고 춤도 추었다. 시의 제재 대다수는 사장의 소년과 영롱한 여자로써 환가음연을 함께하였고, 인생을 감탄하고 때에 맞추어 행락하는 활달한 정회를 표현하였다.
사어(詞語)는 구름을 편듯 무늬가 있어 곱고, 노을이 겹쳐진듯 옥처럼 빼어났고, 시의 소리는 신선의 생황 또 옥의 거문고처럼 그 묘함을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王翰家中富裕,性格豪放不羈,喜飲酒,於唐睿宗景雲元年(710年)或二年(711年)進士登第。受到並州長史張嘉貞賞識。張說任並州長史後,也非常賞識王翰,舉直言極諫、超拔群類等制科,調王翰昌樂尉。 開元九年(721年),張說入朝為相,舉薦王翰為秘書正字,又擢駕部員外郎。與張說多有詩文往來。“櫪多名馬,家有妓樂”,“發言立意,自比王侯。頤指儕類,人多嫉之。 ”開元十四年(726年)四月,張說罷相,王翰隨之受到牽連,在開元十五年左右,出為汝州長史,再改為仙州別駕。“日聚英豪,從禽擊鼓,恣為歡賞”。與祖詠、杜華交往甚密。再被貶為道州司馬。 開元二十三年(735年),王翰對年輕的杜甫頗為賞識。杜甫在天寶七年作詩《奉贈韋左丞丈二十二韻》中提及此事。此後再無行蹤記載,可能於開元中去世。

 
Kwan Ho Chung – March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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