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00년사)
(서울 성곽길)
요지음 서울은 세계 어느 대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2019.09.22 00:09
2019.09.23 12:19
(BTS Music Video with #Seoul)
(조용필; 서울 서울 서울)
(패티 킴; 서울의 찬가)
It is hard for me to get off Seoul. I am going back to Seoul next month.
I gave my October to her every year since 2001. She doe not make me bored
because she is getting prettier and prettier every year. I love Seoul very much.
2019.09.28 05:00
육이오 전이 끝나고 환도한 후 어느 날 이승만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서울 이름을 고치자고 하였다.
"서울이란 의미는 수도란 뜻이다. 즉 미국 서을은 Washington, 일본 서울은 동경 등등. 즉 서울은 서울이란 고유명사외에 Capital이란 보통명사의 의미도 있다. 그 다음 이유는 서울 즉 Seoul은 외국인들이 (특히 미국인을 지창한 듯) 발음하기 힘들어서, 자주 쏘울이란 발음을 듣는다. 이러한 이유로 이 이름을 옛날 우리나라에서 썼던 한양(漢陽), 혹은 한성(漢城)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
그러니까 그 반대의견이 적지 않게 나왔다. "외국인이 발음을 잘 못하는 건 그들의 문제이지, 왜 우리의 문제인가? " 등등 논란이 활발해졌다.
그런데 구역질 나는 일이 있었다. 간신중의 간신신문인 자유당의 서울신문 사설에 나온 글에,"우리의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호 우남(雩南)을 서울의 후보 명칭으로 제안합니다. " 이러니 서로 물고 뜯고 하는 설전이 치열하였는데, 아마 그 직후에 4.19의거가 일어나고 이대통령의 하야가 나와서 이름 논란은 없어졌다.
한양-경성(왜정시절 이름)-서울 글을 보고 불현 듯 옛 생각이 떠올랐지요. 본인 생각으로는 이대통령께서 탐욕이 없지만 않았겠지만, 설마 자신의 호를 서울이름으로 넣겠다고야 하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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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GZ9Bmxgz8w
(50 things to do in Seoul; Korea Travel Guide)
It has gone a long way from 한양 through 경성 to Seoul.
Nowadays, it attracts tens of thousands of tourists from all over the world and they are not disappointed.
As the city becomes better known, the number of tourists is increasing every year.
Believe it or not, Seoulites enjoy visiting the cat cafe, dog cafe, and raccoon cafe.
I am certainly a fore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