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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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23:40
1800-1863; 세도정치, 안동김씨, 풍양조씨; 매관매직, 부당과도한 세금징수, 백성(국민) 기아선상
1863-1873, 대원군 집권, 개혁; 국민 생활 향상, 대원군 인기 대단 1866; 민비등장
1873 -1895; 민씨 세도정치, 매관매직 김씨 세도정치 보다 더심했슴, 왕까지 관직 팔아 먹음, 국고 탕진, 백성 생활 피폐
민비가 궁에 들어온 후 부터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권력투쟁은 1895년 민비가 죽을 때까지 업치락 뒤치락 합니다.
1873년; 민비 반대원군 세력 동원 대원군 축출, 고종 친정 성공
1882년; 임오군란, 대원군 구테타 성공, 민비 죽이려다 실패, 대원군 33일집권, 청나라 군대 들어오고 민비 권력 장악.
대원군 중국 천진에 감금
1884년; 갑신정변, 친일 개화파 민비세력 축출 시도, 민비와 청군 3일만에 친일 개화파 진압, 청나라 조선 직접지배 시작
1885년 대원군 천진에서 귀국, 청과 결탁하여 고종 폐위시키고 아들, 손자 왕만들어 섭정 기도 했으나 실패
1894년-1895; 청나라 조선지배 청일전쟁 일본승리로 끝남, 갑오개혁 바지 수반으로 대원군 재 집권, 그러나 일본 세력
에게 밀려남
1895년, 대원군은 개화파와 일본세력과 결탁 민비 시해 성공, 그러나 이득은 친러 정책의 근원인 민비를 제거한
일본에게. 대원군에게 아무런 득이 없었슴. 민비시해 이후 고종은 러시아 바지 붙잡고 친일 개화파와
일본세력 견제하여 왕권과 나라 명맥 유지하다가 러시아가 일본에게 굴복하자 나라가 일본손에 넘어감.
사실상 조선은 1884년 갑신정변때 청나라에게 국권 주면서 망한셈. 고종은 청나라가 일본에게 굴복하고 청과 조선
의 군신 관계가 끝나자 조선을 청과 동등 한자격으로 올려 놓고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자신을 황제, 민비를 명성황후
라고 칭 했습니다. 그리고 민비가 죽은지 2년후에 장례식을 막대한 돈을 들여 성대히 치룹니다. 러시아와 일본이
서로 견제하여 조선이 명맥을 유지하던 시절이었습니다.
2020.03.04 00:40
민비와 민씨 척족의 비리는 국민의 원성을 삿기 때문에 대원군의 반민비 행보는
국민의 지지를 받았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대원군은 보부상을 이용하여 전국적
인 정보망을 가지고 있었 습니다. 그리고 한양 시전에 가서 정보를 매일 가져오는
첩자를 자기집에 거처하게 하고 정보를 수집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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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눈으로 보면, 차라리 그때 임오군란 난병에게 죽는게 후에 일제 낭인의 손으로 죽는 것보다 덜 참혹해 보인다.
하지만 민비가 죽을 죄를 졌는가를 따지는 게 옳다.
처음에 일본을 끌어드리고 다음에 청군을 끌어서 시부 대원군을 잡혀가게 하였고, 마지막에는 아라사를 끌어드리다가 결국 일본의 손아귀에 죽었고, 시신이나 유해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현재에는 미화하여 명성황후라는 과분한 칭호를 부르지만 그럴만한 자격이 있었던 사람인가하는 의문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