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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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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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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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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40 |
293 |
임진왜란 1592
[2] | 2019.11.21 | 온기철*71 | 2019.11.23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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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alestinian from Jericho
[1] | 2019.12.28 | 이병붕*63 | 2019.12.29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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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채병덕의 최후
[1] | 2020.01.05 | 온기철*71 | 2020.01.05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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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절; 여운형, 김규식과 신한청년당
[6] | 2020.02.29 | 온기철*71 | 2020.03.02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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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군란; 대원군은 민비를 죽이려 했다. 민비는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었을 까?
[3] | 2020.03.03 | 온기철*71 | 2020.03.04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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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독립신문 발간, 신문의 날
[1] | 2020.04.06 | 온기철*71 | 2020.04.06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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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terectomies in America 1970’s-1980’s
[5] | 2020.05.03 | 온기철*71 | 2020.05.03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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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1592-1598); 1. 전쟁발발 무렵 일본, 조선, 명의 정세
| 2020.05.07 | 온기철*71 | 2020.05.07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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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2. 토요토미의 전쟁준비, 황윤길과 김성일
[2] | 2020.05.08 | 온기철*71 | 2020.05.08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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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4. 도요토미 침략개시, 이일과 신립의 패배
| 2020.05.09 | 온기철*71 | 2020.05.10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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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Spanish Flu Pandemic in America
[3] | 2020.05.09 | 온기철*71 | 2020.05.10 | 104 |
282 |
임진왜란 6. 조선수군 선전, 명나라 조선의심, 조선왕자 가토에게
| 2020.05.12 | 온기철*71 | 2020.05.12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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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Americans Part I
[2] | 2020.05.13 | 온기철*71 | 2020.05.14 | 30163 |
280 |
Asian Americans part II
| 2020.05.14 | 온기철*71 | 2020.05.14 | 43 |
279 |
임진왜란, 8. 평양성탈환, 행주대첩, 한양수복
| 2020.05.15 | 온기철*71 | 2020.05.15 | 36 |
278 |
Asian American Part 3; LA 폭동 진상
| 2020.05.16 | 온기철*71 | 2020.05.16 | 32 |
277 |
임진왜란 10. 정유재란, 원균 참패,호남유린 명량해전
| 2020.05.17 | 온기철*71 | 2020.05.17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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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11. 조명 총공격, 노량해전, 이순신 전사, 종전
[1] | 2020.05.17 | 온기철*71 | 2020.05.19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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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9. 2차 진주성전투 논개, 분할협상, 백의종군과 일본스파이
| 2020.05.15 | 온기철*71 | 2020.05.17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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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7. 진주성전투, 이여송 파병, 심유경외교, 의병과 반정의심
| 2020.05.12 | 온기철*71 | 2020.05.17 | 58 |
내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에 환도하는 학교로 가지 못하고 부산에 머물다가 서면에 있는
중동고교 피란교사가 아직 환도를 못해서 거기 한두달 다닐 때 역사선생님이 들려운 이야기입니다.
러일전쟁때 일본해군제독 "도꼬 헤이하찌로"가 승전이후 최고의 훈장을 받았고, 그 훈장을 수여했던
장군이 그에게 다음과 같은 찬사를 하였고, 도꼬가 거기에 화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여 장관왈,"도꼬 사령관, 당신의 유래없는 승전에 축하합니다. 당신은 동서양의 최고의 해군사령관으로써 영국의 넬슨 제독, 조선의 이순신 장군만이 당신과 대등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도꼬"의 대답이, "감사합니다. 그런데 본인을 넬슨에게 비교하면 적절하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이순신장군과는 비견할 수 없습니다.
그는 국가에서 도움을 주지 않았을뿐 더러, 감금시키기까지 하였는데도, 끝까지 싸워서 우리를 참패시켰던 전무후무한 장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일본인들고 이순신장군을 존경함은 우리 못지 않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