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역에 흩허진 한국인들이 의외로 많다.

몇년전에 우연히 cruise 배로 대서양의 Canary Islands에 들렸을때,

거기에서 뜻밖에도 한국인 초등학교 학생이 한글 교과서를 손에들고 Bus를 타는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자세히 알어봤더니 오래전에 (박정희 시대?) 여기에 정착한 한국인

어부 200-300명들이 한국에 돌아가지않고 여기에서 Korean diaspora를 이루고 살고있었다.

Pacific and Atlantic Oceans에도 또는 다른 대륙 어느 곳에 한국인 group과 그 자손들이

잊혀진채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슬프기도하고 대견한 우리의 역사의 한토막이며 우리의 세계 개척사의 하나다.

자의였건, 타의였건, 기구한 운명의 운명의 장난이 아닌가?

위, 아래 얘기는 그냥 흘러간 남의 얘기가 아니고, 우리들도 그중의 한 얘기가 되겠지요.

카나리 군도 원양어업, 참치잡이

우리나라 원양어선의 역사- 70년 카나리아 군도 참치잡이 역사
•Oct 8, 2019

70년대 초반에 먼 친척 가족이 카나리 군도에 가서 사셨 습니다. 

해양대학을 졸업하고 박정희의 원양어업 장려 정책에 부응 하여  

카나리 군도에서 원양어업을 하면서 새 살림을 시작하고 아이들은 

그곳에서 스페인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1980년대 중반에 저는 로드 아일랜드에 자리잡고 그분가족은 아이  

들을 미국에서 교육시키기 위해서 보스톤으로 이사 하셔서 만나게 

되었 습니다. 

그분 말씀이 만선을 하면 그때 돈으로 one million dollar 였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북가주 하이테크 

Co 에서 일하고 있 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기회만 주면 참 잘해 냅니다. 망할 놈의 나라가 두 동강이 

가 나서 그렇지요.

What a fascinating story!!!!

Indeed, Koreans are a survivor by their genes!

BB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