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3 22:16
2021.03.14 08:18
2021.03.14 18:01
https://news.joins.com/article/1301619
(225)|거제도폭동(3)|남과 북의 포로수용소(17)
[중앙일보] 입력 1971.09.08 00:00 | 종합 3면 지면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1301356
(223)|거제도 폭동91)|남과 북의 포로수용소(15)
[중앙일보] 입력 1971.09.04 00:00 | 종합 3면 지면보기
2021.03.14 18:59
https://www.nytimes.com/2004/10/10/books/arts/view-from-the-prison-camp.html
View From the Prison Camp
By Russell Banks
WAR TRASH By Ha Jin. 352 pp. Pantheon Books. $25.
2021.03.14 20:12
피난과 포로의 땅 거제도; 국방tv
2021.03.15 07:57
가장 못믿을 역사는 국사 교과서와 정부주도의 공모물이다. 정부의 정책을
수행하는 데 유리한 사실은 크게 강조하고 불리한 사실은 숨기거나 왜곡해서
국민에게 홍보한다. 이것은 한국, 미국, 유롭, 공산국가가 다 마찬가지이다.
하진의 War Trash를 보면 미국정보기관이 얼마나 강압과 협박으로 중공군
포로를 대만쪽으로 오게 하려고 노력했는 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미국정부와
남한 정부는 미국 쪽의 이러한 노력(?)을 일부러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
국방부가 만든 피난과 포로의 땅 거제도 다큐에서는 반공청년단의 폭력에 대해서
는 전혀 언급이 없다.
냉전동안의 propaganda는 공산진영이나 자유진영이나 서로가 질세라 행해 졌다.
그러나 양진영의 민초들은 자기진영은 진실을 반대편 진영은 허위를 말한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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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이 할화산이엇다면 한반도는 분화구였고 한국전쟁은 화산 폭발이었다.
남한과 미국주도의 통일에 실패한 미국과 공산진영 주도의 적화 통일을 포기
해야 했던 중공은 각각 이념 경쟁에서 이기려는 각종 술수를 쓰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중요한 표증이 어느쪽으로 많은 포로가 돌아가기를 원하느냐 였다.
대한민국이나 인공이냐 대만(중화민국)이냐 중공이냐를 포로들은 선택(?)해야
했다. 그러나 양측은 비열한 방법으로 포로들을 자기
진영으로 끌어 들였다. 그들의 인생은 완전히 양진영의 선전용으로 전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