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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24.uf.tistory.com/image/2671D54656BC61DF347A8E

      박 제가

https://www.youtube.com/watch?v=CHLEwKuRiZk

https://www.youtube.com/watch?v=i-_JeNUzuUk

      조선에 제안하다. 신분의 질곡을 넘어서(#1 & #2): 김 현영

 

       18세기 후반, 조선은 영조가 승하하시고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등극하여

       실학파등의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러한 조선의 새로운 생각들은 결코 서방의 그것과 비교해 보면,

       시기적으로 늦었던 것도 아니었고 그 내용 또한 뒤 진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새로운 생각을 취 하지 않고 옛것에 안주 하고 말았다.

       이 잠간의 실수(?)는 자손 만대에 누를 끼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이 망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그후 분단, 한국 전쟁 그리고 북한의 괴물 정부와

       북한민의 비극 등은 아마도 우리조상들이 이 새로운 생각들을 무시한 결과

       일 것이다.

 

        우리는 이 역사를 반추 하여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 못지 않에 현명 했던 분들

        의 생애와 생각에서 우리의 자존심을 찿고, 우리조상들의 실책을 반성 하여

        우리 자손에게 누를 끼치지 않을 방도를 찿아 보자.

 

        지난번에 알라본 박 지원같이 박제가도 지금의 파고다 공원 근처에서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모여 나라의 장래를 논 했다고 한다.

        박 제가는 지금의 서울 대학 병원 어린이 병원 자리에서 살았다고 한다.

        사도세자의 사당(경모당)이 있던 함춘원을 정조가 자주 찿았고 또한 그 근처에

        사는 박제가를 방문 했다고 한다.

       

        연속극이 나 영화에 나오는 사도세자는 아주 비극적인 드라마를 만들어 주는 데,

        사실은 그를 둘러 싼 당파의 형성이 조선의 장래, 즉 우리 민족의 장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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