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ttps://www.youtube.com/watch?v=bTfZacwc-64

   (이수정: 한국 기독교 선교의 개척자)

 

   1843년 아편전쟁은 단순히 영국이 중국을 침략 했다기 보다는 중국 중심의

   동북아 질서가 무너지고 구미 세력이 주도 하는 새 질서가 잡혀가기 시작하는

   신호탄이라고 할수 있다. 10년 후에 페리 제독이 흑선을 이끌고 일본의 빗장을

   연다.  그후 메이지 유신을 통해서 탈아시아에 성공 하여 서구 열강과 힘을 겨룰

   수 있는 강력 한 국가가 된다. 불행하게도 조선은 일본이 반 강제로 문호를 개방

   하게 하고 근대문명을 받아 드리게 된다. 기독교의 전파 또한 그 예외는 아니었

   던 것 같다.

 

    이수정는 1882년 임오군란 때 민비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한 공으로 일본 유학을

    가게 된다. 원래는 농경기술을 배우려고 일본에 갔으나, 성경에 심취 되어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 일본대학에서 조선어를 가르치면서 성경를 조선말로

    번역 하기도 했다. 성경 번역은 미국인 선교사의 도움으로 하게 되었고

    자연히 영어도 배우게 되었다. 1883년12월31일, 한 미국 기독교 잡지에 조선에

    기독교 선교를 할것을 호소하는 그의 편지가 실리게 되었다. 당시에

    언더우드는 뉴저지 뉴브란스위크 신학대학 학생이었다. 그 편지를 본 그는

    조선으로 가서 선교 활동을 할것을 결심 했다고 한다.

    1885년2월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는 일본 요코하마에 도착 했다. 이수정은

    이곳에서 이들을 만나 약 2 개월 동안 조선의 풍습과 조선말을 가르 쳤다고 한다.

 

    위 비데오는 한국 CBS 에서 방송 한 이수정에 대한 다큐멘타리 이다.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87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37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12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30
413 독도는 한국땅 입증할 일 1900년 초반 교과서 발견 [1] 2016.10.21 황규정*65 2016.10.21 106
412 의화단 사건(Boxer Rebellion)과 중국의 대북정책 [3] 2017.04.25 온기철*71 2017.04.26 95
411 President Trump's Korean War [3] 2017.04.27 온기철*71 2017.04.27 72
410 The U.S.-ROK Alliance: Abandonment Fears [1] 2017.04.30 온기철*71 2017.04.30 54
409 Nixon: Watergate and Saturday Night Massacre [2] 2017.05.15 온기철*71 2017.05.18 62
» 이수정: 언더우드는 왜 조선을 선교지로 택 했는 가? [7] 2017.05.19 온기철*71 2017.05.20 109
407 한글 성경의 역사 [4] 2017.02.23 김성철*67 2017.05.21 170
406 국정 교과서에 대해 (지만원 박사) [4] 2017.05.20 운영자 2017.05.23 87
405 조선의 노비와 미국의 노예 2017.06.04 온기철*71 2017.06.04 88
404 Story of China by Michael Wood [2] 2017.06.28 온기철*71 2017.06.29 65
403 Story of China; Song Dynasty(Golden age) and Ming Dynasty [1] 2017.06.29 온기철*71 2017.06.29 62
402 제중원 논쟁 [6] 2017.06.11 조중행*69 2017.07.07 142
401 Story of China: The Last Empire and Age of Revolution [6] 2017.07.14 온기철*71 2017.07.14 126
400 서울대 스키부 50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와서 [22] 2012.11.18 운영자 2017.09.28 5046
399 조선과 청나라의 멸망은 어떻게 달랐던 가? [6] 2017.10.08 온기철*71 2017.10.09 68
398 일본 사람들은 안중근을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 가? 2017.10.13 온기철*71 2017.10.13 246
397 The Man Who Built Korea Today [9] 2017.12.09 방준재70 2017.12.10 77
396 서재필; 개화파 정치인, 미국인, 의사, 독립운동가 [5] 2018.01.07 온기철*71 2018.01.08 115
395 White Supermacy; Social Darwinism(사회진화론) [9] 2018.01.12 온기철*71 2018.01.20 6153
394 How did 신라 survive? 김춘추의 외교 전략 [3] 2018.02.07 온기철*71 2018.02.08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