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2 01:18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837271
(중앙일보; 2015: 장면 총리 퇴진 시키고 장도영 옹립, CIA 요원 또 다른 꾸테타 준비)
http://c.hani.co.kr/hantoma/1847680
(한계레 커뮤니티; 한호석, 5.16은 미군 방첩대(CIC)의 작품)
장도영은 1961년 4월 두개의 쿠테타 계획서를 입수 했다. 하나는 김종필이 작성 한
박정희 주도 였고 다른 하나는 민족청년단 이범석 계열이 계획 했던 박병권을 앞 세운
것이었다고 한다. 전자는 미군 육군 방첩대가 뒤에 있었고, 후자는 미국 중앙 정보국이
후원자 였던 것으로 보인다.
2018.07.02 03:30
2018.07.02 04:08
한 호석 이라는 사람의 백 그라운드는 본문 인용 포스팅에 나와 있는 것 이상은 저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좌파 인사라고 생각 합니다. 극좌 일 가능 성 도 있습니다.
그러나 첯번째 포스팅 원문 중앙일보 기사를 뒷 밭침 해주고 있는 것은 확실 합니다.
그리고 James Hausman 과 5.16의 관계가 석연치 않은 점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좀더 미국 측의 비밀 서류가 나와 봐야 알 것 같읍니다.
2018.07.02 11:31
김대중씨, 김영삼씨 및 많은 사람들이 김종필씨를 받아주었습니다. 살아 계셨을 때는 왜 가만이들 있을을 가요? 그 분이 무슨 일을 하였더라도 지금 돌아가셔서 변명도 못하게 된 일들은 역사에 맞기는 것이 고인을 위해서도 좋을 듯 합니다. 어떠한 미국의 역사학자가 구 쏘련의 비밀 문서를 모르면서 한국전쟁은 어떠, 어떠했다고 자신있게 책을 썼다가 망신을 당했는데도 한국의 많은 진보정치인들이 그 역사학자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한 것도 모르고 떠 벌린 일이 생각나네요. 황당한 추측들은 공공연히 떠 벌릴 일들이 아닙니다.
2018.07.02 14:43
어떤 사람이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고 크게 부자가 되기를 원했다면 또는 그렇게 보였다면
죽어서 사실여부를 막론하고 "무조건" 욕먹는 것은 각오해야겠지요.
물론 이들은 언제나 그럴듯한 핑계가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이들은 도둑놈들로 봐도
그리 틀린 판단은 아닐것 같습니다. I am sure they know themselves well.
믈론 예외는 가끔 기적적으로 있을 수 있겠지요.
"씨"는 일종의 "엄연한" 존칭인데, 우리 한국인 사회에서는 정치인 이름뒤에는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 아닙니까? Do they really deserve "씨"?
One may use it as an "아첨", especially when they are alive and powerful,
but when they die, it doesn't stick behind their names anymore.
또, 정말 "씨"가 붙어야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모독이 아닐까요?
사람은 그의 初志로 판단하기 보다는 끝발의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겠지요.
정치계에서 初志一貫은 기적보다 보기 드믄 일같이 느껴집니다.
JP was lucky to have saved, at least, some of his honor and respect,
because, fortunately, he was not very successful in politics.
He was able to get away by "외유" without getting into jail or getting a death sentence.
2018.07.02 23:08
He was probably the wisest politician of his generation. He was the architect of 5.16 coup
and main contributor consolidating Park’s government that led the country out of poverty.
He had to deal with U.S. at first and Japan later.
He knew how to behave not put himself in harm’s way in political maneuvering.
But he failed to get majority on his side. He might have been too wise for the public
to recognize it. I think he is one of good examples of many failed “meritocracy” in
Korean history.
2018.07.02 23:53
Maybe, the external circumstances made him a great or wiser person.
It was not his intrinsic (and intentional) properties that made him so.
I bet that if he became the president, he might have owned "한라산",
not to mention the rest of the Jeju Island, as his private personal property. ㅎ, ㅎ, ㅎ.
It all depends on how one sees the person from his own direction and bias.
Also, It could be that I must be a frustrated bad guy. ㅉ, ㅉ, ㅉ.
2018.07.03 00:20
ㅎ,ㅎ. WM, “씨”때문에 불쾌한 분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516혁명으로 저의 아버님은 직장을 빼앗겨, 제가 의과대학을 겨우 졸업한 사람입니다. JP를 두둔 할 사람은 저는 아닙니다. “씨” 부친 이유는 “삼 김 야합으로 다른 사람들은 대통령을 했는데 JP만 자기 꽤에 넘어가 대통령이 못 되었기 한번 부쳐 본 것 뿐. 한국의 관행을 무시한 것은 잘 못된것 같은데요. 사과 드립니다.
JP 가 부자인가는 저는 잘 모르고요. 또 관심도 없습니다. 저의 아버님이 운영하시던 회사는(부정축재로 몰린 사람의 회사) 516군부에서 누군가에게 준것으로 기억하니(JP는 아니겠지) 그 런 일도 불법이지만. 516혁명 때는 재판이 없었어요. 그냥 감옥에 몇년 집어 넣었다가, 풀어 준 것 뿐. JP도 그 군부의 사람이었으니 지탄은 받아야 되겠지요.
그러나, 죽은 후에 옛날에 어떻게 했을 거다 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지금 우리, 아니, 한국에 도움이 될까요 하는 저의 안타까운 생각이 WM을 좀 섭섭하게 했다면 진정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또 횡설수설 했으니 용서하세요.
2018.07.03 02:11
Doc, please don't feel sorry at all about what we talked about.
Actually, I must apologize to you for having said something contradictory.
Actually, I am as worse or more as the politicians we were blaming about.
Our family was also burned and had a bad time in the early days of Korean Republic.
Just like me, so many Koreans were the victims of the immature democratic system of those early days
and still carry the bitter feelings on those politicians and their systems.
See, why so many of our classmates are in America instead of being at our home?
Even today, 50-60 years later, the thing still looks the same.
It may be the "divisive" nature of Koreans who are obsessed in the wealth and fame.
I am fatefully one of them anyway and not any better.
Regardless, let's just have fun on this website. All of us are free to express our feelings.
For God's sake, no matter what we say, it won't hurt anyone and we are not going to change 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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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황당한 주장으로 보이네요.
정확한 사료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하고, 특히 한호석 이란 사람의 back ground가
어떤 사람인지----
종교적 신념으로 쓰는 극우의 인터넷 기사도, 극좌의 인터넷 기사도, 정확한 자료나 사료가 없이
믿기에 너무 황당한 이야기, 주장들을 하니까요...-- 그 의도도 의심갈 때가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