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ttps://www.youtube.com/watch?v=tJkk7f6omeg

(SBS 3.1절 특선 다큐; 일제사진 그 비밀과 거짓말)

 

사건은 시시 각각으로 쉬지 않고 발생 한다. 그리고 과거 속으로 사라 진다.

현재 사람들은 그 것들을 다른 옷을 입혀 이야기 한다. 그 옷들은 현재 사람들이

원 하는 색갈과 모양을 가진 것 들이다. 현재가 과거가 되고 또 현재가 과거가

되면 서 그 시대가 과거에 입혀주는 옷 들은 끊임 없 이 변 한다.  왜 냐면 시대에

따라 입혀 줄 옷이 다르 기 때문 이다. 그러나 그 옷을 입혀 줄 몸통은 변 하지

않는 다.

 

19세기 중반의 아편전쟁은 중화-오랑캐로 요약되는 세계질서가 문명국-야만국

구도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국가들은 자기들은 문명 국이고 아프리카

사람들은 나라도 만들 수 없는 야만이며, 아시아 국가들은 비문명 국이어 서

자기들이 통치 해야 한다는 이론으로 식민지 정책을 합리화 했다.

 

일본은 이웃나라 조선이나 중국과 달리 구미 국가들과 같은 문명국이어서 같은

아시아 국가인 조선과 중국을 자기들이 통치 해야 한다고 자기들의 제국주의

적인 침략 행위를 정당화 했 다.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4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48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25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40
» 조선 풍경 사진; 제국주의 지배의 정당화 [3] 2018.07.04 온기철*71 2018.07.05 54
372 후쿠자와 유키치와 개화파 [3] 2018.07.13 온기철*71 2018.07.15 83
371 태평양전쟁 [2] 2018.07.24 온기철*71 2018.07.25 90
370 일본은 왜 펄 하버를 폭격 했을 까? [6] 2018.07.25 온기철*71 2018.07.27 127
369 조선의용군; 6.25 인민군 주력부대 [5] 2018.07.29 온기철*71 2018.07.31 86
368 정동파, 춘생문 사건, 아관파천 [3] 2018.07.31 온기철*71 2018.08.01 173
367 731 부대; 마루타, 일제의 생체 실험 그리고 윤동주 [4] 2018.08.02 온기철*71 2018.08.04 145
366 8.15 해방: 그러나 비극은 계속 되었다. [2] 2018.08.15 온기철*71 2018.08.16 70
365 민비시해의 진실; 대원군과 민비 그리고 서재필 2018.08.30 온기철*71 2018.08.30 99
364 총독부 최후 25일 [1] 2018.08.31 온기철*71 2018.08.31 146
363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4/5 2018.09.08 온기철-71 2018.09.08 100
362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3/5 2018.09.08 온기철-71 2018.09.08 94
361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2/5 2018.09.08 온기철-71 2018.09.08 64
360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1/5 [1] file 2018.09.08 온기철-71 2018.09.09 65
359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5/5 [9] 2018.09.08 온기철-71 2018.09.10 144
358 폼페이; 화산폭팔의 예술 [2] 2018.09.11 온기철*71 2018.09.12 75
357 Arena Politics; Roman Colosseum, 그 때 동양은? [1] 2018.09.11 온기철*71 2018.09.13 56
356 한나라 vs 로마 [1] 2018.09.13 온기철*71 2018.09.13 58
355 만리장성; 중국-유교, 로마-그리스도교 [2] 2018.09.14 온기철*71 2018.09.14 177
354 퇴계 이황과 조선의 노비 제도; 가려진 역사 [2] 2018.09.15 온기철*71 2018.09.18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