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5 02:29
세상을 문명국, 비문명국, 야만국으로 나누어 놓고 자칭 문명국들은 비문명국과 야만국을
자신들이 다스려 야 된다고 주장 하며 약소국들을 식민지 화 했다. 백인들의 나라인
구미국가는 문명국이고 흑인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는 야만 국이고 황인종이 차지 하고
있는 아시아는 비문명국 이라고, 자칭 문명국은 정의 했다.
일본은 자신들은 비문명국으로 분류 되는 아시아에 속 하지 않고 유롭 즉 문명국 과
동일 하게 되는 것을 목표로 명치유신을 단행 하고 근대국가를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건설 했다. 그리고 자칭 문명국이 된다. 비문명국인 조선, 중국등 아시아 국가들은
문명국인 자기들이 다스려야 된다고 주장 하며 침략 전쟁을 감행 했다. 다 같은 황인종
들은 일본의 지도 아래 단결 하여 백인들의 침략을 막아야 한다고 회유 했다.
한편 러시아는 남쪽의 부동항을 찾아 동쪽으로 동쪽으로 이동 했다. 대립 세력인 영국은
러시아가 남 쪽을 기웃 거릴 때 마다 방해를 놓 았다. 중동과 인도를 영국이 차지 하고 있어서
러시아는 중국과 조선에서 분출구를 찾아야 했다. 러시아가 만주와 조선을 차지 할려고
하자 영국은 일본을 끌어 들여 러시아의 남진을 막을 려고 했다. 거문도를 영국 해군이 점령
한 것도 러시아 조선을 넘겨 다 보았기 때문 이었다. 영일 동맹은 일본인들에게 는 큰 경사
였다.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 였다고 한다. 못난 황인종이 위대 하신 세계 최강의 백인 나라와
동맹을 맺은 것이니 얼마나 기쁜 일이였 겠 는 가? 조선을 선점 하기 위한 두 전쟁;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의 결정적인 전쟁이었 던 러일 전쟁에서 승리 하게된 밑 거름이 된 동맹 이었다.
대륙에 대한 일본의 욕망은 오래 된 숙원 이었다. 대륙으로 들어 가는 길목에 있는 조선을
점령 하는 것은 대륙 침략전에 꼭 해야 할 일이었다. 온 세상의 예상을 뒤집고 자기들 보다
훨씬 덩치가 큰 청나라와 러시아를 격파한 일본은 조선을 차지 했다. 대륙 침략의 통로와
전진 기지를 확보 한 것이다. 1920년 대에 쿠테타로 군부가 정권을 장악 했다. 1931년
경제 불황을 빌미로 만주 사변을 일으 켜 사실 상 만주는 일본 차지가 되었다. 그 후 몽고,
만리장성 이남과 북경 천진 라인 이북 사이 지역등이 일본 영향권에 들어 왔다. 일차 대전 후
산동 반도 지역은 이미 일본이 많은 이권을 장악 하고 있었다. 그리고 상하이를 비무장화
시키는 데 성공 했다. 이와 같이 일본은 중국을 마치 사과를 한입 한입 베어 먹 듯 먹어 들어
오고 있었다.
한편 유롭의 문명국 들은 동남 아시아 국가들을 식민지로 가지고 있었다. 인도, 버마, 말레이지아,
싱가포르는 영국, 인도 차이나는 프랑스, 인도네시아는 네델란드가 차지 하고 있었다.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 였다.
일본 군부는 일본의 군사력이 월등 하게 국민당 군보다 유리 한 것으로 판단 하고 속전 속결
을 목표로 1937년 전면 적인 중국 침략을 개시 했다. 북경과 천진 지역을 일본에게 내준 장개석은
상하이를 선제 공격 했다. 일본군은 단 며칠 만에 상하이를 점령 할 것으로 예상 했었으나
장개석의 정예군은 만만 치 않 았다. 그의 항공기는 일본의 그 것과 대적 할 만 했고 병력 또 한
일본군 보다 숫 적으로 우세 했고 잘 훈련 된 군사들이 었다. 일본은 200,000만 명에 달하는
병력을 동원 해야 했다. 예상 밖의 병력과 무기의 손실을 내고 무려 3개월에 걸친 치열 한
전투 끝에 상하이를 점령 했다.
일본군은 곧장 국민당 정부의 수도 난징을 공략 했다. 난징은 상하이에서 양자강을 따라 300
킬로 서쪽에 위치 하고 있다. 상하이에서 중국군에게 당한 앙심 때문 인지, 보이는 대로 죽이고
태우며 훔치라는 명령을 내 렸다. 그리고 인류 초유의 인간 도륙을 감행 했다. 약200,000만명이
사망하고 20,000명이 강간 당 했다고 한다. 위안부 차출은 조선 위안부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이때 까지 국민당 군은 주로 독일, 쏘련에서 원조를 받 았고 일본은 미국을 포함한 구미 국가와의
무역을 통 해서 무기, 항공기, 부속품, 석유등을 조달 했다. 미국을 비롯 한 구미 국가들은 난징 대학살
이후에 일본의 팽창 주의에 우려를 표명 하기 시작 했다. 이들은 국민당 정부에게 전쟁 물자를 사기
위한 차관을 제공 했다. 그러나 1939년 영국은 일본의 중국 점령 지역을 인정 해 주었다. 미국은
종래의 무역 협정을 6개월 연장 했다. 미국은 군 트럭, 항공기 생산에 필요한 기계, 철광, 석유, 석유
부산물등 군 작전의 필수품을 일본에 팔 았다.
1941년 7월21일 일본이 남부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점령 했다. 프랜취 인도차이나 전역이 일본 손에
넘어 갔다. 이제 일본의 공군 기지가 이곳에 설치 되어 동 남아 전역을 공격 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 국가의 식민지가 위험하게 된 것이다. 사흘 후 루즈 벨트는 인도 차이나에서 일본군이 철수 할
것을 요구 했다. 그리고 이틀 후 미국과 영국은 일본에 석유 수출을 중단 했다. 나흘 후에는 네델란드
가 그 뒤를 따랐다.
이와 같이 전쟁 물자 조달이 불가능 할 지경에 놓인 일본은 고무, 석유등이 풍부 한 동 남아 국가들을
침공 함과 동시에 펄하버를 폭격 하여 미국을 굴복 시킬려는 무모 한 시도를 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2018.07.25 08:46
2018.07.25 23:52
There is no word to describe the tragedy created by the war game.
It destroys lives of people mercilessly. There is no humanity. The individual
exists only for the nation. There is no value in itself. Once they are born,
people grow up, go to school, get a job, fall in love, marry, have a home,
enjoy the life and die. All of these are completely disrupted. Instead, they die
by the bullets of the enemy in teens and twenties. Some flew into the enemy carrier
and explode by themselves. Their lives disappear into the flame.
For them, it is not a tragedy, but a fun. The generals who conduct the war carry out
this horrible babarian act without any guilt. They smile when they win on the pile of
deaths. They do not care if citizens suffer from hunger and being homeless. They take
their food and money for the war. They are the crooked intellectuals who become highly
skilled in war games. They are not the civilized people at all. They are simply barbarians.
2018.07.26 21:24
내가 듣기로 일본은 진주만 폭격을 먼저 하고 그 후에 선전포고를 한 비열한 국가였다.
일본의 항복 후까지 일본인은 저희 나라가 그런 행위한 것을 모르고 있었다.
더욱 가소로운 짓은 일본 교육을 받았던 많은 한국 청년 지식인들이 기고만장하여서
일년내에 미국 화성돈(Washington, DC)에 일장기를 꽂는다고 큰 소리쳤다.
이런 친일파 쓰레기들도 저희가 대일본제국의 일원으로 생각했겠지.
그래서 일본이 전쟁초에 Phillipine을 정복하였을 때, 한국인 졸개들이 앞장 서서
그 곳 사람들을 도살하였다고 Phillipine 여의사로부터 들었다. 내게 말하기를,
"한국인 앞자비들이 일본군인보다 더 잔인했다."는 말에 나는 너무 창피하였고
그게 사실이라면 나는 깊이 사과한다고 했다. 이럴 수 있는가???
2018.07.27 11:10
일본군대가 저질은 비 인간적인 행위를 적당히 표현 할 말을 찾을 수 가 없 습니다. 역사 상 최악이라
고 할까요? 그들에게는 자기들 마음대로 군대를 동원 하여 다른 나라를 침략 할 권리를 절대로 주어
서는 안된 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 천황의 기치 아래 아시아 국가(황인종)들의 단결로 서양 국가(백인)들을 물리 치자는
일본의 세뇌와 일본이 연전연승 하고 있다는 프로파겐다 에 많은 조선 사람들이
“이제는 우리도 일본사람같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 던 것으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2018.07.27 22:38
이왕 말이 난 김에 한마디만 더 하지요.
선친께서는 항상 미국놈들이 우리나라를 두 번이나 팔아 먹었다.
첫번째는 Theodore Roosevelt가 한일합방을 허락하였고,
두번째는 Potsdam Conference에서 FDR이 한국을 반토막 내어 쏘련과 미국이 북과 남을 나누어 먹어버렸다.
이게 사실이긴 하지만, 태평양 전쟁에서 General MacArthur가 일본의 항복을 받지 못했으면,
어찌 우리나라가 해방과 독립이 될 수 있었겠는가?
또 6.25때 미국이 적극적으로 가입하고 연합군을 만들어 북괴와 중공군과 싸우지 않았다면,
어찌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존속할 수 있었겠는가? 미군의 사망자가 얼마나 많았는가?
이걸 생각하면 이 두 Roosevelt의 한국에 대한 나쁜 결단을 인내(혹은 관용)하지 않을 수 없다.
2018.07.27 23:36
As I posted here before, I see the fate of Korean Peninsula in 19th and 20 th century
as the struggle between the continnental power and the pacific power. Soviet and
China were the former and U.S. and Japan the latter. The division at the 38 parallel
is the settling point of these two powers. Generally speaking, the pacific powers
has been together with the exception of the Pacific war. In other words, Japan and
US has been allies most of the modern era and creation of free democratic SK
is due to the Pacific power saving her from the red; the continental power.
Ironically, Japan is the cause of SK existence as WM frequently mentioned here.
Of course, SK deeply indebted t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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