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 06:13
https://m.youtube.com/watch?v=fbh9myNa7T0
(한국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유관순이 일제 강점기에 전국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여성 항일 운동가 였다면,
김 마리아는 활동 당시에 전국 적인 지명도가 높았 던 것으로 보인다. 전자는
평범 한 국민으로 서 만세운동이 참여 한데 반 하여 후자는 2.8 독립 선언에 참
여 하는 등 지도적인 역할을 지속 적으로 했다고 볼 수 있다.
위 다큐는 정신여고 동창회가 후원 했다고 한다. 김마리아는 정신여고 출신
이고 이화여고 출신이다. 대단히 역동 적이고 나라 잃은 비극이 가슴에 스며
드는 이야기이다. 훌륭한 영화의 소재 감이다.
유관순을 기억 한다면 당연히 김 마리아도 기억해야 되지 않을까?
2019.01.05 21:07
2019.01.06 00:47
옳은 말씀입니다. 해방후에 일본정부에 협조했던 경력이 있는 인사들이 많이
등용되고 독립운동 자들에 대해서 홀대 했 습니다. 반일 감정이 굳건한 한국민
들이 그냥 보고 넘어 갈 일이 아니 었 습니다. 그러나 이 부조리의 청산이 너무나
친일파 경력에 대한 공격에 치우 치고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국민분열을 부추기고
있 습니다. 아주 악랄 한 친일 인사를 제외 하고 는 “시대 적인 사정”에 호소 하여
국민 적인 이해를 구하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공을 인정 해 주고 보상” 하는 사업
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2019.01.08 01:54
https://m.youtube.com/watch?v=s8n8CfhW1Uk
(Jtbc news, 1/7/2019: 100년전 3.1 운동 도화선 2.8 독립 선언터 확인)
동경 YMCA 에서 1919년2월8일, 동경유학생들은 이광수가 작성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김마리아도 이들과 같이 활동 했다. 이 건물 원래 위치를 이 사건 100년이
되는 해에 찾았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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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유공자, 독립 운동가, 이 분들 모두 찾고 또 찾아서,
대한독립운동의 국사책을 따로 발간해야겠다고 믿습니다.
이건 거국적인 사업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되었는데, 많은 시일을 요하더라도 그 분 모두를 찾아야한다고 믿습니다.
여담인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년 전 그러니까 1953년 여름에 부산아동자선병원에
원장으로 취직하여서 그때 연말에 지병의 악화로 사직하셨지요.
어머니가 말씀 하시기를, 어떤 허름하게 채린 나이 든 분이 아버지를 찾아왔는데,
그때 마침 아버지가 첫 월급을 받으셨고, 거기서 반을 나누어 그분을 드렸답니다.
아버지 말씀이, "저 사람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다고 가족도 없어 독립운동을 하였고,
그 후 연세는 들고 도움도 받을 수 없어 이리저리 떠 돌아 다닌다."고 하셨지요.
그런 분들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