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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62

(시사저널; 2019.6.27: 김일성의 패주행각 “인민은 죽어도 나는 살아야 겠다”)

http://m.mk.co.kr/news/opinion/2013/622464

(매일경제; 2014: 역사의 향기, 임진왜란의 전시작전권)

 

1592년 12월 25일. 눈으로 가득 쌓인 의주의 용만관(龍灣館). 조선의 국왕 선조는 명나라

제독 이여송(李如松)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여송은 거만한 태도로 한없이 초라해진 선조의

인사를 받으며 단상 위에 올랐다. "속국(屬國)을 구하기 위해 왔다"는 이여송에게 선조는

조선 군사지휘권의 상징인 환도(環刀ㆍ의장용 칼) 한 쌍을 올리며 명나라에 전쟁의 모든

것을 맡겼다. 이로써 조선에서의 모든 '전시작전권'은 명나라에 넘어갔다. 명이 임진왜란에

참전한 지 단 하루 만의 일이다.(본문에서)

 

신립 장군이 충주에서 패하자 선조는 궁녀와 신하들을 데리고 황급히 한양을 떠났다. 백성들에

게는 알리지도 않고. 화가난 백성들은 경복궁에 불을 지르고 내탕고의 보물을 약탈했다. 

1950년6월27일, 이승만은 국군이 서울을 탈출하여 한강다리를 건너 대전에 가서, 서울시민에게 

국군이 잘싸워 방위할터이니 “가만이 있으라 “ 고 방송했다. 그동안에 작전권을 맥아터에게 

넘기고 한강다리가 파괴되었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no=125084#08gq

(프레시안; 2015.3.29: 1호 피난민 이승만 서울시민엔 가만히 있으라)

 

자기 명줄 단속하기에는 김일성 또한 이승만 못지않았다. 최근 시사저널은 김일성의 패주 행각을 

자세히 보도하고있다. 재미있는 새로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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