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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밀정

2019.08.18 00:08

온기철*71 Views:85

https://youtu.be/lbGVmD4DNlE

 

[시사기획 창] 밀정 1부 - 배신의 기록 :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 KBS뉴스(News)
 

간첩은 영어로 spy 이다. 그러나 남한사람들은 간첩이라고 하면 북한이 남파한 스파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수많은 스파이들을  남한에서 운영했고 하고 있을 것이다.

이들중에는 부지기수의 한국인 협조자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의 활동이 적국의 스파이들의 그것처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에게는 간첩 또는 밀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도대체 이사람들이 연루된 사건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일본이 파견한 간첩과 밀정이 한국에 있을 까? 한국은 외국에 첩보활동을 얼마나 하고 있을 까?

국수주의가 난무하는 세상에는 적과 우방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정보는 경쟁에서 이기는 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국가 전락이다. 지금 친일이냐, 항일이냐를 따질 때가 아니다.

“밀정”에서 남한이 배워야 할 역사적 교훈은 현 시점에서 첩보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심사 숙고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시 일본정부의 첩보활동 조직에 대한 연구에

더 큰 강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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