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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양반과 상놈

2019.02.15 13:14

온기철*71 Views:169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895574

(중앙일보 2015: 박상수 칼럼; 양반과 상놈)

 

https://mnews.joins.com/article/23375698?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중앙일보 2019: 조선시대 양반들은 1일5끼 대식가)

 

1910년 호구조사에의하면 양반인구는 전인구의 1.9%이고 도별 양반인구 비율은 다음과 같다.

충남 10.3%, 충북 4.5, 경북 3.8, 한성 2.1, 강원 1.1, 전북 1.0, 경기도 0.8, 함북 0.8, 전남 0.5

경남 0.4, 함남 0.4, 황해도 0.3, 평북 0.2, 평남 0.1

- 나무위키 에서 

 

조선말기에는 갖은 수단을 써서 양반지위를 얻어 군역을 면제 받고 과거에 응시할 자격을 얻는

사람들이 많아 져서 어떤 통계에는 양반이 인구의 70% 로 집계되기도 하나 이것은 진짜 양반인 

사대부가 아니다. 사대부들은 농장규모의 토지를 소유하고 평균 2-300명의 노비를 부려 농사를 

지었다. 물론 가사일도 노비가 담당 했다. 성리학을 공부 하면서 기냐 이나를 따지며 풍류를 즐겼다. 

백성은 전적으로 위정자인 자기들을 위해서 존재 했다. 중국만 잘 섬기면 국방은 별 문제가 

없었다. 그야말로 적폐 중에 적폐였다. 

 

세상이 꺼꾸로 된 모양이다. 요즈음은 자동차 노조가 적폐이다. 그들의 요구가 어디 까지 갈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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