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2 15:07
https://m.youtube.com/watch?v=lk6H-ESFXhY
(MBC; 이제는 말할 수있다, 백의사)
가장 유력한 여운형 암살범의 배후가 백의사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신익희, 김두한, 유진산등이 몸담았던 백의사는 좌파가 다수의 지지를
받던 미군정 하의 남한정국을 극복하고 친미 우파 정부를 수립하는 데
공헌 했다고 볼 수 있다. 미육군 첩보 기관인 CIC 또는 G-2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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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정치테러집단은 삼우회(후에 서북청년단)였고 김구의 그것은 백의사 였다고 할 수있다(이성렬,
나무위키). 염동진이 이승만보다는 김구 중심의 새나라를 선호 했음을 위 비데오 끝부분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데, 이는 김구와 백의사와 밀접한 관계를 뒷밭침 해주고 있다. 백의사의 target은 공산주의자, 임시
정부의 정통성에 호의적이 아닌 인사, 신탁통치에 찬성하는 정객이었다. 김구의 앞길을 열어 주는 작업
처럼보인다.
여운형과 김구는 임정시절부터 좋지 않았고, 군정시절에 김구는 여운형을 만나 주지도 않았다. 여운형은
상해, 중경 임시정부를 다른지역에 있었던 임시정부와 대등하게 보았지 새 나라의 정통을 이을 유일 한
정부로 보지 않았다. 또한 그는 신탁을 분단을 막을 수 있는 방편으로 보았다.
오늘은 김구가 암살의 배후 인물로 매우 의심스러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