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ttps://m.youtube.com/watch?v=nbICcIHNIrY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다큐멘터리 한국어 더빙 MLT TV)

https://m.youtube.com/watch?v=WsgKWqXR5CI

(강하늘 영화 동주 시 낭송 전체 cut)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윤동주는 고종 사촌 송몽규와 함께 유학생 독립운동에 가담 했다.

태평양 전쟁이 한참이던 1942년경에 체포 되어 후꾸오까 형무소에 수감 되었다. 윤동주는

대체 혈액 연구를 위해서 식염수 주사를 맞았다. 생체 실험의 재료로 쓰인 것이다. 수감 

된지 채2년이 못되어 뇌출혈이라는 병명으로 사망 했다. 송몽규도 생체 실험으로 쓰였다 

고 한다.

 

우리는 Holocaust에 대해서는 영화나 미디어를 통해서 귀가 아프게 듣고 힛틀러에게 많이 

분개 했다. 그러나 일본천황의 허락으로 운영 되었던 일본 군 생화학 무기 생체 실험 연구소 

는 잘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그것이 존재 했다는 정도로 알고 있다. 미국이 용서해 주어서 일 까?

아니면 동양인의 가치는 Jewish 보다 못 하기 때문 일 까? 이것에 대한 영화도 본 적이 없고 

무슨 기념일이라고 미디어 에서 법석을 떨지도 않는 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중국이 공산국가 

가 되어 미국의 적이고 일본은 미국이 태평양의 패권을 위해서 일본을 중국에 대적 하게 하는 

정책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이다. 즉 가해자는 친구이고 피해자는 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한국은 ? 반은 적이고 반은 우방이다. 남한은 그래도 별로 말이 없다.

 

만주 할빈에서 좀 떨어진 외딴 지역에 731부대는 제재소라고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러나 이곳

에 들어 가는 재료는 마루타(통나무)가 아니고 모포에 뚤뚤 말은 산 사람들이 었다. 중국인,

몽고인, 러시아인, 조선인들이 산 채로 specimen이 되었다.

 

731 부대를 운영 했던 군인, 의사, 수의사, 과학자들은 그들이 만든 귀중한(?) 자료를 미국에 

넘겨주고 아무 처벌을 받지 않았고 후에 중요한 직책을 수행 했다. 

 

일본은 난징 대학살, 생체실험, 위안부 문제등 을 인정하지 않고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는 다. 중국과 한국의 항의 나, 세계 여론도 독일 나치에 비하면 지극히 미약 하다. 아마도 

아직은 중국과 한국의 국력이 미국과 일본에 비해서 일본을 압박할만한 세계 여론을 일으키 

기에 부족 한 것으로 보인다.  두고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 다지만....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3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43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20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38
313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3/5 2018.09.08 온기철-71 2018.09.08 93
312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2/5 2018.09.08 온기철-71 2018.09.08 64
311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1/5 [1] file 2018.09.08 온기철-71 2018.09.09 65
310 총독부 최후 25일 [1] 2018.08.31 온기철*71 2018.08.31 146
309 민비시해의 진실; 대원군과 민비 그리고 서재필 2018.08.30 온기철*71 2018.08.30 99
308 8.15 해방: 그러나 비극은 계속 되었다. [2] 2018.08.15 온기철*71 2018.08.16 69
» 731 부대; 마루타, 일제의 생체 실험 그리고 윤동주 [4] 2018.08.02 온기철*71 2018.08.04 145
306 정동파, 춘생문 사건, 아관파천 [3] 2018.07.31 온기철*71 2018.08.01 173
305 조선의용군; 6.25 인민군 주력부대 [5] 2018.07.29 온기철*71 2018.07.31 86
304 일본은 왜 펄 하버를 폭격 했을 까? [6] 2018.07.25 온기철*71 2018.07.27 127
303 태평양전쟁 [2] 2018.07.24 온기철*71 2018.07.25 90
302 후쿠자와 유키치와 개화파 [3] 2018.07.13 온기철*71 2018.07.15 83
301 조선 풍경 사진; 제국주의 지배의 정당화 [3] 2018.07.04 온기철*71 2018.07.05 54
300 김종필; 5.16의 비밀 무덤 까지? [8] 2018.07.02 온기철*71 2018.07.03 140
299 북미정상 회담과 한미 수교 회고 [3] 2018.06.12 온기철*71 2018.06.13 79
298 유롭인들의 출현; 조선과 일본의 차이 [2] 2018.06.08 온기철*71 2018.06.08 107
297 이인호 교수님 역사 강의 [4] 2018.06.07 이건일*68 2018.06.09 460
296 보부상, 조선시대의 도로 사정 그리고 정경유착 [2] 2018.06.04 온기철*71 2018.06.05 88
295 외세; 옛과 지금 [3] 2018.05.31 온기철*71 2018.05.31 61
294 I shall go to Korea; 난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다. [20] 2018.05.28 온기철*71 2018.06.01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