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성경의 역사 1872년 8월 23일 스코트란드 연합장로교회 중국 선교사로 상해에 도착한 John Ross(1842-1916)는 2년후 인 1874년 고려문(Corea Gate)을 방문하여 한국 상인인 백홍준의 부친에게 한문 신약전서를 전하고.2년후인 1876년 두번째 고려문 방문때 이응찬을 만나 한글을 배워서 1877년 한글성경 번역을시작 하여1878년 이응찬과 요한복음.마가복음을 번역하고 다시 서상륜을 만나 누가복음을 번역하였다.
서상륜은 존 로스의 동역자인 매킨 타이어와 1879년 백홍준과 같이 마태복음.사도행전.로마서(일부)를 번역하였다. 이응찬과 로마서에서 신약 성경 끝까지 번역하였다.백홍준.이응찬등 4명이 세례를 받고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세례교인이돼었다.
1881년 로스는 " 심양"문광서원 을 "창설하고" 최초의 한글 기독교 문서인 "예수 성교 문답"과 "예수 성교 요령"을 출판 하였다.1882년 최초의" 신약 복음서"를 발행하여 한국 개신 교회가 선교 원년으로 삼는 알렌이 입국한 1884년보다 2년 앞섯고 언더우드보다 3년 전의 일이다.
로스의 성경 번역에서.이응찬.백홍준.서상륜.김청송들이 도왔고 "심양 문광서원"에서 1882년 한글 최초의 " 신약 복음서"를 발간 하는데 헌신 햇다.그 이후 서 간도의 한인촌교회,의주교회.소대교회.또 서울의 새문안교회.정동제일교회등이 설립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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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5:38
2017.02.25 01:18
2017.02.25 01:42
2017.02.27 06:18
김동문:
위의 글 올린것 고맙게 읽었습니다. 복음전부는 아니지만 그 일부분인 "주기도문"을 한글로 번역하신 분이 있습니다. 귀츨라프(Gutzlaff)라는 독일출신화란 선교사로 순교하신 토마스 선교사보다 먼저 조선에 오신 분입니다. 비록 오래 머물 수는 없었엇으나 그분은 아마 감자를 조선에 소개한 분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번역된 주기도문은 남아 있지 않고 다만 기록으로만 그 분의 행적이 있다 합니다. 그 분을 기리는 예배당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찾아 보겠습니다.
저는 루터교 신자인데 이 귀츨라프가 루터교선교사이므로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이 분은 유태인의 집에서 태어 났습니다. 신백효
It is amazing to know that there was a person (John Ross) who came to Old Korea,
and then learn Korean well enough and went on translate the bible into Korean version.
He must have been one of the true dedicated missionaries.
Of course, we know that a few western missionaries were killed later.
I know a few Korean missionaries of the modern days who went to China and Russia
in order to make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