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4 18:33
Below is the corrected comment that Dr. Hwang wrote above. 1. (입력 내용) 동국대학애, (대치어) 동국대학에 조사를 잘못 사용하였습니다. 흔히 모음의 발음이 유사하거나 입말투, 사투리의 영향으로 표기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사 오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예에서 제시한 것 외에도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오류가 지적되면 다시 확인해 보십시오. 4. (입력 내용) 빠른것과, (대치어) 빠른 것과 No matter how well educated Korean you may be, This is because of the "맞춤법 and 표준어". |
2015.12.24 18:55
2015.12.25 02:07
운영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실 이사람의 경우를 보면 한글을 쓸때 맞춤법과 표준어를 쓰는데만
신경을 쓰고 띄어쓰기는 실력도 관심도 별로 없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 다같은 입장이지만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영어나 한글이나
다 제대로 못쓰는 얼챙이?가 되었지요.
다만
훈민정음시작때로 나오는대로 쓰는것도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발음 나오는대로 쓰기 시작하면 한나라의 글자로서
일관성이 없어 그것도 실행하기가 그리 쉽지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concept에는 동의 합니다. 규정
2015.12.25 04:38
Doc, Thank you so much. At least you understood what I tried to say.
Here, I like to reiterate what I like to say again.
When you say, "그저 발음 나오는대로 쓰기 시작하면 한나라의 글자로서 일관성이 없어..."
I don't know what you meant by "일관성". You may be talking about the system in English.
To me, it sounds like your are a person obssessed with "사대주의",
just like those guys who created "한글 철자법" during Japanese occupation.
즉 한글이 영어같지 않어서 불안해진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미개인들의 사대주의 사상입니다. 예로 Beethoven을 읊어야 문명인처럼 느끼는옛날의 우리).
따라서 이들은 영어와 똑같이 "어간-語幹"을 창조했지요.
(예: 어간(語幹)은, 용언(用言)이 활용할 때에 변하지 않는 부분을 말합니다. '먹다, 먹니, 먹고'에서 '먹~'이 어간입니다.)
문제는 이 "어간"이 실제 발음과는 달리 쓰여진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실제 발음에서.... 먹따, 멍니, 머꼬...)
그러다 보니 어간이 정확히 무엇이라는 것을 억지로 외워야 하게 됩니다.
("먹, 멍, 머" 들이 아니고 "먹"이 어간이 되며, 글을 쓸때 반드시 "먹"으로 써야됩니다. 발음과 상관없이.)
여기에 띠어쓰기와 표준말까지 겹쳐서 오늘날의 맞춤법이 생겼지요.
즉 "어간, 띠어쓰기, 표준말, 맞춤법"의 인위적 창조는 한글을 spelling 위주의 언어로 퇴화 (변경) 시켜서 영어와 비슷하게 만든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이들은 한글이 문명화 되었다고 자부했읍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 지속되는것이지요.
What a fool they are !! 훈민정음의 근본 창조의미(누구나 쓸수있는 말)를 완전히 무시한것입니다.
결과는 오늘날 대학교수도, Dr. Hwang도, 본인도 한글을 제대로 못 쓰게 된것입니다.
즉 한글은 세종대왕의 "누구나 쓸수있는 언문"이 아니고 "아무도 제대로 쓸수없는고상한" 한글이 되고만 것이지요.
훈민정음의 일관성은 그것이 true 표음문자라는것이며,
요새 한글의 일관성은 영어의 졸열한 표방이라는것 뿐입니다.
Beauty is in simplicity, not in complicated rules and regulations.
Beauty is in our own creation (세종대왕의), not in mimicking someone else's (baseless English) random mistakes.
(Combinations of random mistakes and collections are how English of today has been formed.)
예를 들어 "삶-life in English"이란 단어 (어간)을 봅시다.
표음만으로는 삶은 "삼"이지요, 현대 철자법으로는 틀린 기재이며 "삶"으로 써야되겠지요.
즉 여기에서 "삶"은 우리의 발음소리와는 상관없는 "ㅅ ㅏ ㄹ ㅁ"의 combination입니다.
이게 바로 spelling입니다. 왜나하면 이 spelling ("ㅅ ㅏ ㄹ ㅁ"의 combo)를 모르면 (외우고있지 않으면)
국문학자들이 지정해준 "삶"을 정확하게 쓸수없는것입니다.
허나 어간을 제대로 쓰건 안쓰건 알아 듣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요.
따라서 국민학교 일학년 생들이 막대한 시간을 보내서 모든 어간의 spelling들을 외우어야하는 것이 현실인데 이걸 없애자는 것입니다.
What a waste of the precious time for them (and for us too !!).
Most ridiculous 한것은 세상에 많은 한국인들이 자기딴에는 맞춤법을 제대로 쓴다고 생각하고있으며
"맞춤법 고수"를 주장하고 있지요. (예: 이승만 대통령의 한글개혁 vs. 국문학자들의 반발)
이들중의 한놈도 맞춤법을 제대로 쓰지 못합니다.
본인이 어떻게 아느나고요?
한때 엣날에 본인이 동아출판사 편집부에서 이者들의 틀린 맞춤법 원고을 고쳤읍니다.
따라서 출판된 책은 마치 그들이 맞춤범에 맞추어 쓴것 처럼보이지요. ㅎ, ㅎ, ㅎ.
이 者들은 자기 책을 보면서 자기들이 맞춤법에 맞추어 제대로 썼다고 큰소리 치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신문사나 출판사에서는 Professional 맞춤법 교정원들이 모든 기고자의 원고를 고치고있읍니다.
그결과가 바로 여러분들이 맞춤법에 거의 틀림없이 맞는 출판된 글을 읽게되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읽는것은 원저자가 쓴 원고가 아닙니다. 교정원들이 고쳐 쓴 글입니다.)
우리 website에서는 직업적 editor가 없기에 맞춤법이 상당히 "개(犬)판"이지만 본인은 절대로
우리 member들의 오류를 탓하지 않으며, 오히려 발음대로 쓰는 한글을 추천하고 있읍니다.
그 좋은 예가 "원민정음" (우리 동기 한원민 동문이 고대 훈민정음처럼, 용비어천가식으로, 쓰는글)입니다.
우리가 미국에 살면서 한국문교부의 지배를 받을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또 완전히 희망없이 "세뇌"된 한국의 동포들에게는 바랄수 없기에, "한글혁명"은 미국에서
Korean American들에 의해서 일어나야 된다고 보며, 이것을 본인이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I tried very hard to make you understand. I hope you guys understand.
But some of you still may not know the issue and still think you can write Korean perfectly.
No, you can never write Korean perfectly !!
Right at this moment, 한국문교부가 맞춤법을 또 바꾸는 중입니다.
They are making it ever more complicated. How can you learn all these ?
PS: 본인은 국문학, 언어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며, 따라서 본인의 이론에 빈틈이 많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심오한 언어학 논리보다, 본인의 지식은 현실에서 오늘의 글쓰기에 유래한것입니다.
2015.12.25 07:12
2015.12.25 11:41
본인의 제안은 훈민정음 창조시대의 한국 古語를 쓰자는 말이 아니고 현대의 한국어를 그대로 소리나는대로 쓰자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훈민정음 창조의 원칙 (표음문자)으로 쓰자는것입니다.
중국 (현대 소리 나는대로) - yes,
듕국 (훈민정음시대의 한국 사람들의 발음) - no.
이것은 어려울게 하나도 없고 하루 아침이면 되고 사흘후면 익숙해 질 만한 것입니다.
새로운 방향으로의 Change를 겁 낼 필요는 전혀 없읍니다.
단순히 그냥 하면 되는것입니다.
즉 아래와 같이:
이거슨 어려울께 하나도 업꼬 하루 아치미면 (or 아침이면)되고 사흘후면 익숙해 질 만한 거십니다.
얼마나 쓰기 편하고 누가 맞춤법 틀렸따고 기어 오르는 사람 업써 지지요. 그대로 소리나는대로 쓰면 됨니다.
주끼저네 (or 죽끼전에) 남북통일과 마춤뻡 무효화를 보고싶꾼요.
띠어쓰기는 남이 아라볼 정도로만 유지하면되겟찌요.
마춤뻡이 업스면, 마춤뻡 틀릴일도 업겟찌요.
맞춤법 폐지가 실행된다면, 문교부에서 박봉으로 일하는 병신같은 국문학자 몇명이 굶게 되겠지만,
이들은 동대문 시장에서 지개꾼 노릇하면서 연명할 수있을 것이며,
지개꾼 노동이야 말로 그들의 지능과 언어지식에 딱 알맞는 직업이 되겠지요.
그대신 6-7백만 한국인이 맞춤법에서 해방이 됩니다.
Can you imagine how much time, effort, and resource we can save
for something else better than studying endless and hopeless 맞춤법?
한글 is in the middle of dark age now at the mercy of stupidity of a few Korean language scholars.
맞춤법 폐지 will bring renaissance of Korean 한글 again,
back to the glory of the wisdom and charity of 세종대왕,
and 한글 becomes the epitome of being the easiest and most advanced language of the world.
2015.12.25 14:13
제가 말하는 일관성이란 예를 들면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를 발음나오는대로 쓰면
1.난노코 기역자도 모른다.
2.낫노코 --------------------.
3.낟노코---------------------.
4.낱노코---------------------.
5.낯노코---------------------.
6.낳노코---------------------.
위의 6중 어느것을써야되는지? 다써도 되는지? 이런면에서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구난방 글자의 혼돈이 일어날것 같아서요. 규정
2015.12.25 17:21
2015.12.25 17:27
이것은 전혀 쓸데없는 이론적 걱정입니다.
1,2,3,4,5,6 모두다 썻다면 무슨 얘기인지 누구나 이해할수있읍니다.
1.난노코 기역자도 모른다.
2.낫노코 기역자도 모른다.
3.낟노코 기역자도 모른다.
4.낱노코 기역자도 모른다.
5.낯노코 기역자도 모른다.
6.낳노코 기역자도 모른다.
So what ?? What's the problem? I don't see any problem !!
I can understand exactly what all 6 phrases mean, the same thing !!
If you have decided not to understand, you won't.
Then, you are the only person in this world who doesn't understand.
But if you want to understand, you will.
After all, they all sound same as "낫놓고 기역자 모른다".
So, what's the problem?
훈민정음은 소리나는대로 쓰기로 한것이니, 낫이건 낟이건 무슨 상관?
"중구난방 글자의 혼돈"은 없을것이며 쓸데없는 기우입니다.
As a person of reasonable intelligence, are you telling me
that you can not understand all 6 phrases as one same meaning ??
Are you telling me that all 6 phrases have different meaning each?
If so, please tell me what each of them means.
Please tell me how they are different in their meaning.
Unless one is a total idiot, he would understand all 6 are the same thing and same meaning.
So whatever 받침 any phrase has, you know it means all same thing.
So, why do you have to bring this thing up?
Why does this become a problem?
즉 위의 6개의 phrases는 모두 같은 의미로 누구나 이해합니다.
6개중 아무것을 써도 이해 못할 사람은 없읍니다.
그런데 왜 걱정 염려를 하는가요.
걱정을 위해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요.
Dr. Hwang의 염려는 완전히 기우에 속합니다.
이런 의미없는 사소한이론적 걱정 하나때문에, 맞춤법의 million 고뇌와 고난을 당할 필요는 없지요.
It sounds like a very "smart worry" only in theory,
but it is just nothing but a stupid and meaningless conjecture in reality.
Would you give up a scenic trip to Alaska because you are worried about mosquito bites?
순간적으로 따꼼한 약 주사 맏기가 싫어서, 병으로 죽음을 택할것인가요?
See, we live for a big thing and ignore small things that goes against the big thing.
You would not let the small thing ruin the big thing.
사소한 issue와 중대한 issue를 구별할줄 알아야지요.
중대한 issue앞에 사소한 issue는 문제가 되는것 같지만, 실제로 문제가 되지 않는것입니다.
Here's another 그럴듣한 (stupid as well) 예 (argument)가 또 있읍니다.
"朴마리아"라는 이름....
발음대로하면 "방마리아"지요. 즉 많은 "맞춤법 고수파" 병신들이 "方마리아"로 혼동될가봐 잠 못자고 큰 걱정이지요.
고유명사는 모두 spelling이 있읍니다. 따라서 이것도 그럴듣한 conjecture이지만 글로 썼을때는 의미없는 염려이지요.
박씨라는것을 알면서 방씨로 쓰는 천치가 있을가요?
박과 방의 confusion은 only exists in verbal communication (when you talk).
The confusion does not exist (no confusing issue) in written communication (when you write).
Note: 어쩌다보니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Argument가 과격한 방향으로 Hot하게 가는것을 느낌니다.
하긴 우리가 말하는것이 우리의 모국어 한글의 운명을 논하는것이기에 중대한것이지요 (big thing).
솔직히 얘기해서 이것이 장난이나 농담이 아닙니다. I am really as serious as dealing with my own life.
본인에게는 맞춤법의 폐지건은 의예과때부터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할때 시작된 obssession of life time 입니다.
그때 철자법 (지금의 맞춤법)은 국문학자들의 실수라는것을 깨달었읍니다.
이건 본인의 환경에 있지 않었던 사람은 아무나 깨달을 수 없는것입니다.
여기에서 글이 어떻게 표현되었건 '개인적" 감정의 대립은 (small thing) 전혀 없는것입니다.
I have no ill feeling against anyone.
그점 관대하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There are Nothing Personal in these discussions!!
We all love our 한글 and we want nothing but the best for the future of our 한글.
2015.12.26 00:40
그런점에서 저도 동감입니다.
다만 '박마리아'에서 잘지적 하셨듯이 박마리아 같이 유명인사가
아닌 아무도 모르는 신인작가라면 혼동이 있겠지요(박 vs 방).
좌지간 밭침을 전면빼는 발음 일변도에는 다른 의견입니다.
그리고 양반들의 한문 일변도의 15세기 몽매한 백성들위해
창제된 세종대왕의 한글에 자부심을 가진 국민의 한사람으로
선진국을 향한 교육열이 강한 21세기의 우리 나라의 한글은
계속 훈민정음때에서 진화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면에서 받침등을 인정 않는 한글은 퍽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글이 전문도아닌 사람으로 그저 상식으로 더이상 토론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아닌것 같아 여기서 접겠습니다.
Thanks for your discussion! 규정
2015.12.26 04:28
I have been a one-man supporter of "맞춤법 폐지."
I am sorry that I have taken advantage of this article about old 훈민정음.
I really appreciate Dr. Hwang for giving me a window of expressing my idea through his article.
"용비어천가"와 더불어 이 새로운 발견도 우리의 원래의 훈민정음이 얼마나 쉬운말인가
알수있지요 (현대 한글에 비교했을때).
Almost all Koreans are wasting huge amount of time and effort just to learn Korean 맞춤법.
Even if we have learned, 문교부 will change it to another 맞춤법 and 표준어, every now and then.
So, we can never learn and keep the skills of Korean writings "up to date."
They are changing the rule faster than we can learn.
If we can never learn, why do we have to bo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