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세기 중반, 약육 강식의 제국주의의 싹이 트기 시작 했던 시기이다. 세상 돌아감을 잘 감지하고 백성들을
옳바른 길로 이끈 지도자를 만난 나라들은 강국이 되어 약한 나라를 정복 또는 착취하고, 당한나라의 백성들은
주권과 자유를 빼았기고 굶주림에 허덕이는 불행한 세상을 맞이한다.
조선의 대원군, 청나라의 도광제, 일본의 메이지 천황,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그리고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은
비슷한 시대에 활동하던 인물들이다.
흥선 대원군은 12세의 둘째 아들을 왕으로 만드는 데 성공, 집권하게 된다. 이는 1801년 부터 시작된 안동 김씨,
풍양조씨의 세도 정치를 종말 시키고 왕권을 가지고 있는 이씨가 실권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