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9 16:51
흥남철수의 비밀 2
"I love Korea. I love Koreans." - Leonard LaRue
It is one of the most moving stories in my life.
2021.08.19 17:26
2021.08.19 17:45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42401073627097001
아버지는 항일 독립운동을 했던 현원국 목사, 어머니는 대한애국부인회에 참여해 민족계몽운동과 독립운동을 펼친 신애균이다. 민중신학자 현영학, 1950년 흥남 철수 당시 미군 참모장에게 “피란민을 배에 태워 달라”고 설득해 ‘한국판 쉰들러’로 해외에 알려진 현봉학, 대한민국 해군 창설의 주역 현시학이 그의 형이다. 3년 전부터 아들 내외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 생활했으며 유족으로 부인 현영인 씨와 아들 호기(아바커스캐피탈 대표)·민기(삼성바이오에피스 근무) 씨, 딸 미아(세계은행 고문)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2227-7500
What a moving story, Dr. Ohn!
Indeed, he must have loved Koreans!
So, he became Benedict's brother/monk after all. What a saint!
BB Lee
P.S. Is Peter Hyun, brother of Dr. Hyun BH, still 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