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ndemandkorea.com/the-day-e308.html?from_collection_name=Category%20Name%3A시사%2F다큐
KBS; 그날: 고구려 광개토대왕
https://news.joins.com/article/23908232
(광개토대왕비 일제 변조)
백제, 신라, 일본(왜구)는 고구려에 조공을 바쳤다. 고구려는 동북아의 최 강국이었다.
통일은 고구려의 영토를 회복하는 과정에 불과하다.
2021.04.20 06:54
2021.04.20 20:32
또 하나의 우울한 진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싸워서 서로를 망하게 했다는 것...
그 과정에서 심지어는 중국을 불러다 동족을 멸망시켰다는 것...
그러다 한반도에 남은 남한, 북한은 여전히 싸우고... When are we going to grow up?
더 한가지 보탤것은, 흉노, 말갈, 돌궐, 여진, 몽골, 한국인 모두가 사실은
중앙 아시아 초원에서 유래된 유목민들이 뿔뿔이 흩어진 형제들이 아닌가 싶다.
최근의 고고학적인 연구, 발굴등, Genetic studies의 결과등이 이 사실을 받침하는 것 같다.
Anyway, 누가 누구를 정복해야 되나? 다 그넘이 그넘인걸...
비문의 글자를 다시 새겨 사기를 쳐야 될 이유는 또 무언가? 쯔,쯔,쯔...
Then, is that a good or bad thing that we are sitting across the Pacific Ocean,
far away from the Eurasian steppe where our ancestors used to roam?
Are we the ultimate roamer, living in a 찰라의 순간 of the human history?
어쩌다 보니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네.
In conclusion, 광개토대왕 is an undisputable Korean hero. Long live the great king !!
We shall follow his spirit for a great nation that was a aprt of us before today.
2021.04.21 06:47
What a difference! Everyone in the conference table in the program is excited
and joyful. They were full of pride. I had the same feeling with them.
Korean history always has the shade of China, Japan, Russia, America, and the west.
Huge Chinese influence is depressing the audience of Korean history. Foreign dominance
over sovereignty made Koreans alter the facts to show the independence of Korea and
not to hurt national pride.
History of 고구려 tells Koreans what the genuine sovereign nation is. It gives them real
national pride. It gives them the vision that Koreans look for. South Koreans have been
hiding from it because it was loudly talked about in the north. What a shame!
2021.04.21 07:15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9
(식민사관)
만선사관은 시라토리 구라기치(白鳥庫吉)와 이나바 이와키치(稻葉岩吉)로 대표된다. 이들은 고구려가 강국이 된 이유는 요동과 압록강 하류 지방을 지배했다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일본도 요동반도를 확고하게 지켜야 한반도를 경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일제 식민사가들의 주장을 반박한 사람이 중국의 푸스녠(傅斯年)인데 그는 만주 지방이 원래 중국 것이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우리나라의 유사역사가는 푸스녠의 주장을 좋아하는데 그가 무슨 주장을 한 것인지도 이해를 못하는 코미디를 보이고 있다. 일본 주장을 반박했다고 해서 우리나라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철저하게 중화적 입장에서 자기 주장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보니 푸스녠의 주장을 오히려 일본의 야노진이치(矢野仁一)가 만주 지방에는 부여, 고구려 등이 있어서 중국 땅이 아니었다고 반박을 하고 나서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출처 : 뉴스톱(http://www.newstof.com)
*식민사관이라고 해서 다 버릴일은 아이다. 만주(요동)을 차지하는 나라가
동북 아시아의 강국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2021.04.22 03:41
삼천리 금수강산 한반도 3천리 등등, 대단히 좋은 표현이고 살기도 좋았겠다.
하지만, 전략적으로는 최악의 위치였다. 우리 조상께서는 그걸 몰랐단 말인가?
강적 한나라, 요나라, 원나라, 청나라 등등이 쳐들어오면, 항복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광활한 대륙에서 살았어야, 이기면 진격하고, 지면 뒤로 달아나지,
그걸 모르던 인조는 청에게 굴복을 하지 않다가 정묘, 병자 호란때 두 번을 항복하였고 기억한다.
선조를 Blame할 수는 없고, 우리민족은 그런 운명에 갇혀있었다고 본다.
지금은 그것도 줄어들어 남쪽 반만 남았으니, 상황은 영 낙관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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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대왕비 우울한 진실)
사코 가게노부(酒勾景信·1850~1891)-. 그는 대왕비의 실질 발견자다. 사코는 첩보장교다. 일본 육군 참모본부 스파이. 1880년 그는 중국(청나라)에 파견된다. 베이징에서 1년간 중국어 공부를 했다. 그의 임무는 중국 북부와 만주의 측량과 지도 그리기다. 그의 활약은 의심과 도발이다. 그는 비문 변조설의 한복판에 있다. 하지만 그것은 충격과 자극이다. 그는 동아시아의 역사를 격발시켰다. 광개토대왕의 위대함은 재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