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劝学诗- 快懂百科
勸學文 朱熹朱文公
권학문: 배움을 권하는 글. 주희주문공
勸學文 朱熹朱文公
배움을 권하는 글 주희주문공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이로학난성하니,

一寸光陰不可輕。
일촌광음불가경이라.

未覺池塘春草夢,
미각지당춘초몽하야,

階前梧葉已秋聲。
계전오엽이추성이라.
배움을 권하다.
남송 성리학자 주문공

소년은 쉽게 늙고
학문 이루기 어려우니,

한 뼘의 시간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연못가에 봄풀 꿈이
미쳐 깨지 못하여,

섬돌앞 오동잎이
이미 가을소리로다.
 
池塘春草夢: 못가에서 봄풀의 꿈을...
未觉池塘春草梦,阶前梧叶己秋声”,洛阳隋唐植物园秋色_阳光由

勸學文: 권학문: 배움을 권하는 글 Youtube


偶成(우성): 우연히 성립하다.Youtube


歷史上影響最大的十首詩: 역사상 영항 최대 십수시 Youtube

 

朱熹(주희)
朱熹- 维基百科,自由的百科全书주희(朱熹, 1130년 10월 18일 ~ 1200년 4월 23일)는 중국 남송의 유학자로, 주자(朱子), 주부자(朱夫子), 주문공(朱文公) 송태사휘국문공(宋太師徽國文公)이라는 존칭이나 봉호로도 불린다. 자(字)는 원회(元晦), 중회(仲晦)이다. 호는 회암(晦庵), 회옹(晦翁), 운곡노인(雲谷老人), 창주병수(滄洲病叟), 둔옹(遯翁)등 여러가지가 있다. 시호(諡號)는 문(文), 휘국공(徽國公)이다. 송나라 복건성 우계(尤溪)에서 출생했으며 19세에 진사가 된 후 여러 관직을 지내면서 공자, 맹자 등의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주돈이, 정호, 정이 등의 유학 사상을 이어받았다. 그는 유학을 집대성하였으며 오경의 참뜻을 밝히고 성리학(주자학)을 창시하여 완성시켰다.
주희는 주염계, 이정(二程)으로 대표되는 이전 송학의 흐름을 이어받아 이를 집대성하고 종래 유교가 불교와 도교에 비해 사상적인 약점이었던 이론적 결여를 보완하는 우주론적, 인간론적 형이상학을 수립하게 된다. 이로써 한당의 훈고학적인 한계에서 벗어나 윤리학으로서의 본래성을 되찾는 한편 그것을 우주론적인 체계 속에 자리잡게 하고자 했다.
이후 주자의 철학은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를 지배하는 주도 이념으로 자리잡는다. 사후 송 영종 연간에 문공(文公)의 시호가 내려지고 송 이종 연간에 태사(太師)로 추증되었으며 신국공(信國公)으로 추봉되었다가 다시 휘국공(徽國公)으로 고쳐 봉해졌고 문묘에 배향 종사되었다. 주돈이의 학통을 계승한 연평(延平) 이동(李侗)의 제자이다.

 

譯文(역문)
青春的日子十分容易逝去,學問卻很難獲得成功,所以每一寸光陰都不能輕易放過。 沒等池塘生春草的美夢醒來,台階前的梧桐樹葉就已經在秋風裏沙沙作響了。
청춘의 날은 쉽게 가버리고, 힉문에 성공하기는 힘드니, 한 뼘의 광음도 가벼이 보내면 안된다. 못에서 자라는 봄풀의 꿈이 깨기도 전에, 계단앞 오동잎에서 가을바람 소리가 울린다.

注釋(주석)
《偶成》是南宋理學家朱熹所創作的一首七言絕句。此詩的前兩句是用自己的切身體會告誡年輕人們;後兩句是含蓄而形像地寫出光陰似箭、時不我待的感受。
우성이란 남송 리학가 주희가 창작한 한수의 칠언절구이다. 이 시의 전양구는 자기의 개인적 경험을 써서 젊은 이들을 경계시켰고, 후양구는 암시적으로 형상이 광음을 화살같이 가버리고 세월은 나를 기다리지 않음을 의미하였다.
學(학):학문. 學問,學業、事業。
一寸光陰(일촌광음):한마디의 시간ㄴ. 日影移動一寸的時間,形容時間短暫。
輕(경):가볍게 보다. 輕視,輕松放過。
未覺(미각):깨어나지 않아서. 沒有感覺、覺醒。
逸詩(일시); 전해 내려오지 아니한 시(詩); 佚名原作,传为尹吉甫采集、孔子编订 池塘春草夢(지당춘초몽):東晉詩人謝靈運《登池上樓》中有“池塘生春草,園柳變鳴禽”,是歌詠南國早春的句子。
階(계):섬돌. 台階。梧:梧桐,落葉喬木。

賞析(상석)
이 시는 작품연대는 미상이며 대략 소흥말년 즉 AD 1162년으로 추정. 일본에서 대성황이었고, 중국에서도 요원의 불꽃같이 퍼져서, 당분간 주희의 작으로 생각하였다, 그 취지는 청년은 광음을 귀하게 보고, 또 스스로 경계하라는 뜻이다. 이 시의 말씀은 명백하고 이해하기 쉽고, 형상은 선명하고 생동하며, 시간이 빨리감을 파악하여, 세월이 쉽게 가능 정도를, 못가에 봄풀의 꿈이 깨이지 않음을 쓰고, 섬돌앞 오동잎이 갑자기 가을소리를 냄에 비유하였으니, 이는 십분 적절하여, 힘쓰기를 권하는 역량이 배나 증가한다.
這是一首逸詩,具體寫作年代不詳,大約在紹興末年(1162)。日本盛傳此詩,我國大陸亦不脛而走,以爲爲朱熹所作,姑且存以備考。其主旨是勸青年人珍視光陰,努力向學,用以勸人,亦用於自警。該詩語言明白易懂,形象鮮明生動,把時間快過,歲月易逝的程度,用池塘春草夢未覺,階前梧桐忽秋聲來比喻,十分貼切,倍增勸勉的力量。

 
Kwan Ho Chung – January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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