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1 00:17
2016.06.11 00:25
2016.06.11 06:35
2016.06.21 05:58
Dr. 방, 좋은 일을 하였군요.
돈 나오는 것도 아니고, 다른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며, 오로지 한인사회를 위하여 누구라는 임원을 격려하고 대접하였으니,
Dr. 방의 봉사 역시 높이 평가되어야겠습니다.
언젠가 내가 사는 곳 medical society에서 Hypertension Awareness Program 으로 회원보고 나와서 몇 시간씩 봉사하려고 했던 일이 있는데,
그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참여하지도 못했습니다.
그후 귀국해서 얼마동안 지방 병원에서 일할 때, 간호부장이 나에게 주말에 문의면 진료하지 않겠느냐고 물어서 생각해보니,
나는 돈 즉 보수 받지 않고 일한 적이 전혀 없있지요. 그때 나 자신의 성찰을 처음으로 하였지요.
그래서 간호부장에게 주말마다 근방 문의면 진료를 하겠다고 하여서 모두 순회진료하였고, 또 그 다음해에서 반복하였지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기쁩니다.
참, 한마디만 더 추가하자면, "노니 염불"이라고 하였는데, 우리 어머님이 들으시면 다음과 같이 정정하였을 겁니다. "노는 입에 염불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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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미시간도 여름날씨의 시작인지 오후에는 90도까지 올라간다 한다.
더위를 피해보고자? 아침 에 골프를 칠려고한다.
요즈음 이사람의 골프는 점수보다는 그저 친구따라 운동삼아 나가는것 같다,ㅉ.ㅉ.
뉴욕일보 방준재 컬럼에서 이글을 옮겨옵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