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1 22:57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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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갈비탕; 할머니의 두갈래길 | 2022.12.06 | 온기철*71 | 2022.12.07 | 333 |
413 | How to enter the pedestrian path of George Washington Bridge [1] | 2022.09.23 | 정관호*63 | 2023.11.17 | 78 |
412 | General Lee and an old lady [4] | 2022.08.20 | 정관호*63 | 2022.08.23 | 204 |
411 | 後出師表; 후출사표 [1] | 2021.11.16 | 정관호*63 | 2022.08.21 | 88 |
410 | 後赤壁賦: 후적벽부 [5] | 2021.10.22 | 정관호*63 | 2022.09.14 | 226 |
409 | Bus 44 [2] | 2021.10.04 | 온기철*71 | 2021.10.04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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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My Story of The MODERN 4 [3] | 2021.07.28 | 정관호*63 | 2021.08.04 | 102 |
406 | My story of the MODERN 3 [2] | 2021.07.27 | 정관호*63 | 2021.07.29 | 71 |
엊그저께 시월말 우리 골프클럽 금년시즌도 막을 내렸다.
스산한 찬 가을 바람이 땅에 뒹굴고 있는 낙엽들을 이리 저리
불어 제치는 이런때가 되면 어쩐지 가슴한구석이 텅비워버린듯
허전하기만하다.
더구나 고국이나 이곳 미국이나 정치판 돌아가는꼴이람!,ㅉ,ㅉ.
양당 후보자 누구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은 이곳도 그렇고---.
비록 소통이 부족하여 아쉬운점이 있어도 올곧은 대통령으로
자랑스러운 대통령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측근 비리로 온나라를
혼동의 소용돌이로 몰고 가는것을 보니 실망보다는 화가 치민다.
거기다 반대편에 있는자들은 이때다하고 마치 지기들은 청렴결백한
정치인들인양 사태를 더 불안정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데----.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는것은 아직도 이렇게 요원한것인가??
이런즈음에 뉴욕일보 방준재선생*70의 컬럼에 실렸던 '사진 한장'
이란 글이 눈에 띄여 여기에 옮깁니다. 규정
PS,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여기에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