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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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13:41
2018.06.30 14:33
존경까지는 ???ㅎㅎㅎ
제주도 귤밭, 모아놓았던 그림 ,보물은 나중에 전두환때 다 빼앗꼈다는 소문이 있고---
우파 좌파 정권잡는 자들의 의 본질을 꿰어 뚫은 영국의 천재 George Orwell은 "from one kind of pigs to
another kind of pigs"라 했고----제게 가까운 누가 정치 한다고 하면, 저는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며
적극 말리겠 읍니다---
제가 고교 2 년 5.16 직후, 그가 서슬 퍼런 중앙 정보부장일때 신문에 신문에 우표 딱지 만한 기사가 난 적이 있지요.
당시 법무부 검찰 최고위직에 있던 동기 친구의 아버지가 간첩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자살 했다는 황당한 기사가 --
그친구 어머니, 형제들의 그후의 삶에서 받은 고통이 어땠을까??
고광림 교수 외에 당시 장면 정부에서 경제, 재무 young elite 관료로써 경제 계획, 경제 기획원 등의 조직 에 핵심적 계획 수립을 한 몇분들은, 5.16 후 돌아가서 자신들의 업적이 남의 것으로 바뀌는것을 보며 실의의 날을 보냈다 합니다.
권력 투쟁이란 그런 것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그런일이 소위 "압축 성장"과정에서 우리 주위에 너무 흔했던 것 같씁니다.
선배님 말씀에 99.9 % 동의 하오며, 글을 올리고 보니, 미국의 Trump 선수도 ㅊㅊ 하니---,
요즈음 한국 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나 또 경제학 관계하는 친구 들의 feed back 을 들어보며, 또 현 정부내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제팀내 불협화음의 소식, 내 주변 의료계와 관련 무리한 Moon Care 실시등---어쩌면 참패한 보수에게 예상 보다 일찌기 기회가 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2018.07.01 13:58
FYI;
More stories I found on the internet about JP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9/20180629022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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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를 무척 존경하시는 듯하군요.
본인의 형님은 원래 직업 군인출신이라 JP를 무척 존경했지요.
그때 마침, 사실이였는지 아닌지, 몰랐지만 JP가 자기의 권력을 이용해서
"제주도 귤밭을 모조리 사들였다는 News"듣고 형님과 "JP도 별수없는자"라고 하면서 싸웠었지요.
지금 돌이켜보면, 싸운 내용보다는 형님과 싸웠다는 그 자체에 후회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었을것을...
그래서...."내가 왜 Dr.Choh와 싸울거냐? Just shut up하는게 어떨가?"하면서 씁니다.
이제는 돌아가신 나의 형님은 내가 동생이라 "용서해주었겠지" 하고 나는 간절히 바라지만,
Since Dr. Choh is young and alive, I would like to ask him to generously forgive me if I am wrong.
JP가 만일 대통령이 되었다면, "Who was going to guarantee that he would have been a good president?"
현실적으로, 본인의 "틀리는 실수"인지도 모르지만, JP도 역시 4-5년간의 임기동안
"제 주머니만 잔뜩 채우고 떠난 좀도둑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고, 퇴역후 수갑차고 감옥소에
갔을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지요. JP는 다행히도 대통령이 못되어 그나마 존경을 받는거지요.
한국정치꾼들은 아무리 사상이 훌륭해도 결국은 좀도둑으로 끝난다고 봅니다.
정치하는 놈들은 "사상"과 명예는 헛간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物慾이 더 중요한 것이지요. 그들의 목표는 "치부"에 있지요.
더구나 "엽전"은 별수없어요.
(만일 문재인이 "치부"만 않한다면 그가 좌파, 종북파건, 빨갱이건 아니건, I will respect him.)
나는 박정희와 그의 딸 박근혜에게는 한때 기대를 걸었었지만,
결국은 박근혜에 대한 기대도 박살-작살이 났지요.
(박근혜가 정말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고사하고, 그녀밑에서 한 여자가 치부한것은 사실이 아닌가요?)
보수, 진보, 이놈, 저놈, 촛불, 태극기, 등등... 다 그놈이 그놈이 아닌가요?
그런걸 믿는 놈만 바보인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