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6 16:54
Celebration of Independence Day 미국 독립기념일 축제, 콜로라도 Lone Tree 市에서 July 4, 2011 미국에서는 매년 7월 4일은 독립기념일로서 아마 가장 제일가는 국가공휴일인것같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한국에서 건너온 이민 1세, 아빠는 미국에서 태어난 원래의 시민 (그의 조상도 물론 이민왔지만), 엄마는 이민 2세, Emmet 자신은 이민가족이라는 입장에서 볼때는 이민 3세가 된다. 우리는 모두 같은 미국 시민이지만 모두 각자의 특이한 위치가 있는듯하다. 여기에서의 기념식은 무슨 장황한 연설이나 의식이 없이, 처음에 The Pledge of Allegiance (충성의 약속), 그리고 국가도 아닌 "America The Beautiful (아름다운 미국)" 노래를 같이 부르는것으로 마추고, 불꽃놀이로 곧장 들어갔다. “I pledge allegiance to my Flag and to the Republic for which it stands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지만, 우리같이 이민와서 시민권을 얻은 사람들은 때로 The Pledge of Alliance를 낭성할때 착찹한 감정을 느낀다. 우리에게는 이제 조국이 하나가 아니고 둘이다. 하나는 태어난 조국, 또 하나는 새로 채택한 조국.... 새로 채택한 조국에 충성을 약속한다고해서 우리의 태어난 조곡에대한 충성심은 결코 감소되는것은 아니라는것을 언제나 느끼지만, 이것을 외울때마다 이민자의 운명을 재차 느끼게 된다. This is Ethan, my son-in-law, an Internist at University of Colorado, and Emmet in his lap. Everyone brings their canopy, blanket, folding chairs, and picnic baskets. It is one giant family party for the citizens of Lone Tree. A lot of fun things for children and adults This is a climbing wall on a trailer with automatic belaying machine. Tonight was for my fireworks photography session. I prepared everything for a good fireworks pictures. It was hard to guess where in the sky the fireworks were going to explode. Hit and miss.... Getting better in catching the fireworks Bingo... Not bad.. Another good catch 드디어 適時適所에 완전한 놈 하나 잡었다 !! Finally, I caught one in perfect 10 score. 이 사진을 찍은 얼마후에, 불꽃놀이 쏘던 장소에서 마른 풀에 불이 붙어 타기 시작했고, 그것으로 예정보다 일찍 불꽃놀이가 끝났다. 따라서 Fireworks의 Grand Finale는 끝내 못보았다. Maybe,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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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01:40
2011.07.07 03:01
2011.07.0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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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재미있고 peaceful 한 독립기념일을 보내셨군요.
특히 Emmet 의 첫번째 fire work 구경이니 더욱 의미가있구요.
덕분에 fire work 구경 즐겼습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