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남아 옛 추억에 빠지게한 벌티모아 신 할배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규정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세월은 뒤로하고
어린손자들과 어우러져 세월을 즐기고 있습니다.

Just beautiful !
"Life is beautiful!" There was a movie with that title.
Well said, Dr. Hwang.
I suppose none of us has any regrets looking back.
We thank the Good Lord!

Friendships by Travis Phillip

Friends will
Come and friends
Will go.

The seasons
Change and it
Will show.

I will age and so will
You.

But our
Friendship stays
Strong and true.

동안의 여러분들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아릿해 집니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beautiful memories with us.
Stay warm!

한중형!

맞습니다. 도리켜 보면 그래도 이만한것에 감사해야지요.
Thanks for the poem.

승자님!

온난한 칼리포니아에서 즐기시고 오세요.
금년은 할배가 있는 동부에 비해 비교적 온난한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눈도 많이 않오고요.

댓글들에 감사드립니다.    규정

 

오늘도 눈이내리고,
벌티모어의 할배할매는 집에서
새들모이주고 지켜보고있어요.

(어려보여서
해군장교복이 너무도 안어울리던 할배의 첫인상이 또올라서...ㅋㅋㅋ)

젊은 시절을 그리워하는 지금의 할배의 모습이
왠지 가슴깊이 닥아옵니다.

이곳도 모처럼 눈이 한 삼사인치 소복히 쌓였습니다.
누런 잔디위 하얀 솜이불 덮어씨운것 같이 아름답네요.

신중위 해군장교 정복이 어울리지 않다하시니 아마
낭군께서 해병대 작업복에 팔각모 쓴것을 보셨으면
아마도 기절 초풍,ㅋ,ㅋ,ㅋ.

아마도 두분께서 데이트 할때는 개병대는 벌서 졸업
했을때니까요,ㅎ,ㅎ.     규정

What "그리웠던 시절"??
Should it be a  "그리운 시절" ??
For me, it is always "그리운 시절" !!

백효씨!

이 제목은 할배의 작품이니 한말씀 하시디요,ㅎ,ㅎ.  -흥정꾼

문법은 생각을 해 본적도 없고, 그냥 쓰다가 틀린 것도 같았는데, 마누라도 틀린 것 같다고 생각 했다는데요 , 아이고
나이가 들어 그렇게 되었으니 애교있게 봐 주세요. 황중위는 뭐가 그렇게 좋으신지, ㅎ, ㅎ,데고. 이 글에 또 틀린 것이 있을 터인데,
제발 조롱하지 말고 틀린 곳 있으면 또 고쳐 주세요오오...

흥정을 부칠려고 했더니----. 역시 신중위는 바둑에서만이 아닌 고수는 고수요,헤,헤.

Seriously

'그리웠던 시절'이 이제는 가버리고만 과거의----.이란 의미에서 더 애틋하게 마음에
닿아오는것은 이사람의 생각 뿐일까??

이런들 어떠리요,저런들 어떠리요-----.  좋은 날들되세요.    규정

황대위, 중위때 보다 뭘 조금 더 느끼는 것 같아.

신 대위

울며 겨자먹기로 달았던 밥풀대기 하나때문에 곤역 치렀던것
생각 나시지요,    신대위님!

하기야 누구는 그 와중에도 데이트만 즐겼으니까----,ㅎ,ㅎ.  -울며 겨자먹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