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1 00:47
오얏에 관하여 李, 李子(오얏열매) 자두꽃(흰색) 자두(자주색) Kwan Ho Chung - May 31, 2016 |
2016.05.31 00:56
2016.05.31 02:45
선배님이 손주집으로 떠나시는 날에 저는 손주집에서 귀가 하는날이네요.
저희도 늘상 애들집에는 3주를 잡습니다. 무슨 큰 이유가 있는것이 아니라
3주라는 기간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한 기간이라 생각되어서요.
저희는 애들이 2살 4살백이라서 더 크기전에 즐길려고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아들분 집에서 즐거운 시간되세요. 규정
2016.05.31 08:29
2016.05.31 08:55
2016.05.31 10:24
2016.05.31 10:50
"그러니 상당히 다른 두 종류를 하나라고 주장하여 1500년 내지 2000여년간 쓰던 이름 오얏을
폐기하였음은 한글학회의 경솔하고 짝이 없는 행위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정선배님,
재미있는 손주 얘기에 엉뚱한 소리로 끼어들어 죄송합니다만, 심각한 얘기로서, 윗 phrase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소위 한글학회를 운영하는 자들이 툭하면 할일이 없는지 이런 짓을 밥먹듯이 합니다.
그러고 나서 돌아서면 또 바꿉니다. 사실 한글은 이 병신같은자들이 바꿀것이 없는 글입니다.
정, 황, 조씨 일가의 손자 손녀들도 한국에 산다면 한글로 무척 고생할것입니다. ㅎ, ㅎ, ㅎ.
한글은 영리한 세종대왕께서 이미 일반대중을 위해서 만든 완성된 글입니다.
너무 바꿔쳐서 자희들 자신도 제대로 쓸즐 모르게 만들어 놓고 이것을 일반 대중, 어린학생들에게
강요해서 막대한 국력을 조령모개식의 표준어, 철자법등에 소모시킵니다.
오늘 죽어라하고 배워놓으면 내일 또 바꾸어 놓습니다.
결과는, 오늘날 일반대중은 커녕 대학교수도 제대로 한글을 못씁니다.
한글학회, 표준어, 철자법은 완전히 폐지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2016.05.31 16:12
승자님!
말씀은 감사한데 저희는 뉴욕을 자동차로 갈때는 지름길인 카나다 를 질러
Upstate NY을 통해 갑니다. 아마도 승자님 내외분께서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저희집에 들르시는것은 어떻신지요?
큰손자고등학교 졸업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갈길은 멀고 머네요,ㅉ,ㅉ,ㅎ,ㅎ. 규정
2016.05.31 17:48
2016.06.03 01:48
2016.06.03 05:55
2016.06.03 07:31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79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28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05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22 |
305 | "미국에 왜 왔느냐?"를 읽고 [17] | 2016.06.01 | 조중행*69 | 2016.06.01 | 570 |
» | [잡담] 오얏에 관하여 [11] | 2016.05.31 | 정관호*63 | 2016.05.31 | 299 |
303 | [살며 생각하며] 신파속의 진실 / 방준재*70 [3] | 2016.05.27 | 황규정*65 | 2016.05.27 | 202 |
302 | [살며 생각하며] '미국에 뭐하러 왔냐?' / 방준재*70 [13] | 2016.05.23 | 황규정*65 | 2016.05.23 | 847 |
301 | [살며 생각하며] 지난 봄 - 서울에서 / 방준재*70 [3] | 2016.05.16 | 황규정*65 | 2016.05.16 | 214 |
300 | [宋文] 秋聲賦(추성부) 재편집 [3] | 2016.05.16 | 정관호*63 | 2016.06.15 | 451 |
299 | 통영으로 가던길 / 방준재*70 [10] | 2016.05.13 | 황규정*65 | 2016.05.13 | 337 |
298 | 4·19 혁명 회고 [33] | 2016.05.09 | 정관호*63 | 2016.05.09 | 634 |
297 | [재편] "인연" - 피천득 교수의 8주기에 [1] | 2016.05.07 | 조중행*69 | 2016.05.07 | 118 |
296 | [잡담] 의예과 시절 이야기 [22] | 2016.04.26 | 정관호*63 | 2016.04.26 | 682 |
295 | [re] 인재를 또 생각하는 이유 / 방준재*70 [6] | 2016.04.19 | 황규정*65 | 2016.04.19 | 205 |
294 | [宋文]後赤壁賦 蘇軾: 후적벽부 소동파 | 2016.04.17 | 정관호*63 | 2016.04.17 | 480 |
293 | [漢文] 後出師表: 후출사표 재편집 | 2016.04.10 | 정관호*63 | 2016.04.10 | 217 |
292 | 꽃이 피었다. 수양버들은 축 늘어지고 / 방준재*70 [10] | 2016.04.06 | 황규정*65 | 2016.04.06 | 292 |
291 | 잊을 수 없는 사람; 외숙(外叔) 한만운(韓萬運) 교수 [20] | 2016.04.02 | 조중행*69 | 2017.07.14 | 926 |
290 | [唐文] 滕王閣序 王勃 : 등왕각서 왕발 재편집 [1] | 2016.03.31 | 정관호*63 | 2016.03.31 | 775 |
289 | 3월이면 생각나는 장호마을 / 방준재*70 [1] | 2016.03.23 | 황규정*65 | 2016.03.23 | 190 |
288 | 하나씩,둘씩 떠나는 친구들 / 방준재*70 [1] | 2016.03.19 | 황규정*65 | 2016.03.19 | 277 |
287 | [宋文]: 赤壁賦(적벽부) 재편집 [2] | 2016.02.27 | 정관호*63 | 2016.02.27 | 1249 |
286 | Choreographing his own death; Belated Eulogy for David Bowie [1] | 2016.02.19 | 조중행*69 | 2017.07.14 | 510 |
내일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저의 아들 집에 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곳에 손자와 손녀가 각각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기에 그들 졸업식에 가 보고 또 집에서 파티까지 한다고 하여서 3주간 그것에 머물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곳 홈페이지는 열겠지만 저의 웹페이지 작업은 아마 귀가할 때까지 보류할 듯합니다.
풍성한 여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