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2 18:18
https://news.joins.com/article/24119982?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강신성(84) 전 주(駐) 소말리아대사는 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소말리아 탈출을 감행하던 30년 전 그 날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강 전 대사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총성이 빗발치는 모가디슈에 고립됐지만, 한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은 물론 북한 대사관 관계자들까지 함께 이끌고 탈출에 성공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모가디슈 총성 속, 남북은 함께 태극기 흔들었다"
2021.08.04 07:10
2021.08.08 20:09
https://news.joins.com/article/24123804?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그때 남한 외교관들과 함께 소말리아 모가디슈를 탈출한 북한 외교관들은 어떻게 됐을까. 심하게 문책받진 않았을까.
주영 북한 공사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남북 대사의 동반 탈출 사건과 관련, 그 시절 북한 외무성에 재직하며 파악했던 실제 내부 사정 등을 8일 중앙일보에 밝혔다. 최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의 장면 뒤에 숨은, 그에게만 보이는 뒷이야기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목숨보다 귀한 北난수책 분실···모가디슈 진짜 결말
https://youtu.be/dvNFzwKtSy0
'Mogadishu; official 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