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015210003288

한국일보: 흑수저 김동연

I don't really care who becomes the president of South Korea.

"그 놈이 그놈 아닌가?" 왜 걱정을 하나? Corruption은 어차피 마찬가지...

Does anyone think we may get a cleaner and honest guy? Just forget it.

We have seen the same in the U.S.A. How can we expect something different in Korea?

Sir, I am looking for an Abraham Lincoln of Korea for the unification of Korea! (ㅎ,ㅎ,).

I hope Korean people select someone who understands the "responsibility of the generation".

Well, Doc, tell you what.

Instead of trying to get an Abraham Lincoln in a faraway place,

try to find a 박정희 in the nearby places like 경상도 or Manchuria.

In case of a total failure to find such a person,

I wouldn't mind serving the presidency myself even though I hate politics.

Anyone out there listening to me?? Here's my picture, a bit crazy but an honest guy.

If no one listens to me, I would recommend 온기철 박사 for the job.

He's an excellent "international" political scientist.

One thing, I am not sure how honest he is. I have not played golf with hi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218

동이족은 예와 의가 빈약하고 사납고 급한 데다 싸움에 능하다. 산에 의지하고 바다에 접한 천혜의 험지에서 굳게 지킨다. 하지만 이들을 공략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상하가 화목하고 백성이 안락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가 어지럽고 아래가 이반하는 조짐이 있다면, 그 틈을 노려 첩자를 보내 이간책을 구사해 이길 수 있다.”

*참으로 졸렬하고 무식한 칼럼이다. 제갈량이 단결 못하는 한국사람들의 민족성

을 간파 했다는 이야기이다. "단결할줄 모르는 한국사람"은 일제가 일본사람이 

한국사람이 못난이라고 세뇌시켜서 우수한 일본사람 지배 정당화에 그근거를 

두고 있다. 

국민의 힘은 한국의 보수 정당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김영삼-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는 정당이다. "Red Scare"가 정책의 근간이

이었다. 독재에서 민주로 환골 탈퇴 했지만 빨갱이 덮어씌우기 (red scare) 전략은 박근혜

혜까지 계속 되었다. 그러나 5.18을 인정해야하는 민심 앞에 당의 정체성이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