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2931
중국의 '한국대선 간섭' 유감
“한국 대통령 후보는 선거 기간 중국과 관련한 민감한 문제를 언급하지 않길 희망한다.”
지난 20일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및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념 국제 학술대회’에서 추궈훙(邱國洪)
전 주한 중국대사가 한 말이다. 현직이 아닌 전직이라지만 이웃나라 대선에 대해 얘기하는 자체가
민감한 일이다. 그는 “일부 한국 정치가의 언행이 중국 관련 민감한 문제를 다뤘다”며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뒤 좋은 한·중 관계의 시작을 위해 기초를 잘 닦자”고 말했다.
‘일부 한국 정치가’라는 표현 자체는 더욱 예민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해 연말 주한 미 상공회의소를 찾은 자리에서
“한국 국민, 특히 청년들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고 거론해 여야 간 충돌이 벌어진 일이 있었다.
(본문에서)
*허튼소리하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협박에 가까운 언조이다. "한국 국민, 특히 청년들 대부분은
미국을 싫어 한다"고 했으면 무슨일이 벌어 졌을 까를 생각 해 본다. 중국은 조선 500년동안
근현대의 미국과 같은 존재 였다. 1910년 이후 중국이 일본으로 1945년 이후 일본이 미국으로
바뀌었다. 언젠가는 확실하지 않지만 미국이 중국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상대적인 국력은 조선 건국이래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함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 했다.
좀더 독자적인 외교를 할 때가 왔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국수적인 만용은 금물이다.
It seems like we are back to the old Lee-Chosun dynasty.
The Chinese "JJankke" are talking like they are still the master over Korea
and we are still their slave nation.
This could have happened as the Moon regime tried to flatter the Chinese
in the hope of unifying the Korean Peninsula. Honestly, I can not blame the Moon's regime
for trying the pro-Chinese stance. Now, Red China feels like they own Korea and Koreans.
The same can be equally said, to be fair, about the attitude of the U.S.
We need to equip ourselves with nuclear weapons to silence these g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