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을 찌른 내용입니다. 북한이 개방한다고 해서 외국기업들이 북한에 들어가서 순조롭게 경제가 활성화될거라고 믿는다면 엄청난 착각이죠. 북한체제자체에서 이렇게 할 수 없는 요인이 엄청난데도 말입니다. 지금 한국사람들의 대다수는 이 사실을 전혀 몰라요.
Boo Am Go
Younghoon Kim
하일한
Data from the Internet - May 21, 2018
2018.05.21 13:23
Comments below:
이유성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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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13:42
한국인이 쓴 북-미 정상회담, 현재상황에 대한 글들을 올립니다.
아마 한국사람들의 생각이 가득 담겨있는듯. 그들의 의견이겠지요.
재미있는 Comment들이 밑에 붙어 있읍니다. 그들의 의견을 한번 보십시요.
2018.05.22 00:35
WM:
위의 글들을 올려 주어서 감사합니다. 바르고, 논리적인 분들이 한국에 그리고 이곳 미국에도 많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분들은 이제 우매한 대중들을 이끌 능력이 없는 것이 탈입니다. 똑똑하신 분들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부패한 보수주의자들에게 이용당하여 부패한 결과, 이제는 나라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싶어도, 과거 부패에 연루된 관계로, 함부로 나서질 못합니다. 문재인씨가 아무리 우수한 진보인사를 구하려 해도 없는 것이, 박근혜가 아무리능력인을 구하려 했어도 찾을 수 없어, 무능한 인간들로 자기 주위를 둘러 싼 일과 아마 같지 않은가 저는 걱정이에요.
지금 문재인씨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않을까요? 저는 문재인씨 주위에 진정 장래의 한국을 위해 일을 할 사람들이 (한 두 명이라도) 모였다고 믿고 싶습니다. 위의 글들이 정곡을 찌르는 것들임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위해 무얼 해야 한다고 , 하면 그것이 가짜가 아닌 진짜 평화를 위한 현명한 일을 해야 한다고 우리 모두가 문재인씨를 믿어야 합니다. 왜냐구요? 문재인씨는 국민이 뽑은 분이니까요. 지금 문재인씨 뒤에 모이지 않는 한국은 장래가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문재인씨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우리 모두 한국을 위해 기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8.05.22 02:12
(대중은 우매...)
플라톤; 대중은 우매 하다.
볼테르; 우매한 대중을 통솔 할려면 편가르기를 해라.
”한나라의 상황은 그나라 사람들의 민도를 말해 준다.” “나라의 장래는 국민이 결정 하
며 나라가 잘 되려면 국민이 깨어나야 한다.”
2018.05.22 05:12
온 동문은 엄청 냉소적이군요. 저는 플라톤이 그 “우매”란 말을 쓴 줄 모르고 썼지만 결과적으로는 실적 베낀 것이 되었네요. 우매란 한국어는 번역 도중 잘 못 된 것이지만. 제가 글 쓸 줄 몰라서 횡설수설 했으니 용서하세요.
2018.05.22 05:47
It was an excellent idea for our WM to do this to demonstrate different points of view on this complicated
critical subject dealing with KJU, etc.
I enjoyed reading all the comments which were all excellent.
I always felt that the situation of Korea is very similar to that of Israel.
As long as I remember the political leaders of Israel always argue heatedly and fight among themselves
and everyone there enjoys the political freedom to the maximum. In spite of so much debate and struggle,
the country does move forward in all walks of their life, being respected as a developed country in all fields
including medical science. And when war breaks out, the people quickly get united.
It is a great phenomenon for South Koreans to debate, argue or whatever ad nauseum among themselves keeping
in mind they respect others' opinions.I believe the country will move forward in the right path.
President Moon and his team, in spite of whatever flaws they may have, I believe,
are doing their best under the circumstances.
2018.05.22 08:50
신 선배님!
신 선배님이 “대중은 우매..”란 말을 구태여 쓰지 않으 셨서도 플라톤의
“The public is foolish”란 말을 WM의 포스팅을 보고 코멘트에 올릴려고 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잘 쓰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2018.05.22 10:04
위정 척사파 는 조선말기에 대중적인 인기가 가장 높았던 당파이다. 옳은 것을 위
하고 그른 것을 배척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교는 오른 것이고 천주교는 그른
것이다. 덕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천 하게 돈 벌려고 하는 상업에 정신을 써서는
안 된다. 인륜을 공부 해야지 과학은 쓸 데 없는 것이다. 무 보다는 문이 중요 하다.
대강 그들의 정과 사의 내용이다.
1860년 대 부터 밀려오는 서양 문명은 천지개벽을 눈앞에 펼쳐 가고 있는 데 대중들은
위정척사파에 매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개화파가 주도한 갑신정변, 갑오경장, 을미개혁,
광무 개혁등은 이러한 우매한 대중을 상대로 해야 했다.
백성들의 민도는 망해가는 나라의 정황을 대변 하고 있다.
2018.05.22 12:37
As we see somewher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