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4118938?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값싼 일본’이 된 상황은 한국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김명중 연구원은 “일본은 버블 붕괴 이후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지 못하고 제조업을 고수하다 세계적 흐름에 따라가지 못했다”면서 “한국도 디플레에 빠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앙일보] 디즈니랜드, 세계서 가장 저렴…日 어쩌다 ‘물가 싼 나라’ 됐나
*큰 나라의 쇠망은 마치 만성질환 환자의 종말과 흡사하다. 스페인, 네델란드, 러시아,
영국, 청나라가 그랬다.
2021.08.02 15:32
2021.08.03 05:39
https://news.joins.com/article/24120486?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일본 인터넷 매체 닛칸 겐다이는 3일 “일본은 메달 러시로 올림픽 열기가 뜨겁지만, SNS상에서는 전 세계로부터 쓴소리가 빗발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로부터 ‘워스트 올림픽’ 불명예, NBC 시청률도 엉망진창’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일본 포털뉴스 야후 재팬에서 한동안 ‘많이 본 뉴스’ 랭킹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출처: 중앙일보] "전세계 '최악 올림픽' 불명예" 이게 日 많이 본 뉴스 1위
https://news.joins.com/article/24119822?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하지만 그보다 올림픽이라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통과하며 일본의 뒤처진 현재가 비로소 드러났다는 게 가장 중요한 성과 아닐까. 금메달의 환희도 코로나19의 혼란도 언젠간 끝날 테지만, 다양한 소수자들은 이 땅에서 오래오래 살아가야 하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올림픽은 일본에 ‘행운’이었다고, 언젠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출처: 중앙일보] [글로벌 아이] 올림픽이 일본에 남긴 것
The current leaders of Japan are grand children of the leaders that ruled Imperial Japan.
They want the glory of the past. They have never apologized for their guilt and no one
punished them for their criminal acts. Consequently they are incapable of self-examining
what went wrong in their country because of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