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5 17:43
https://youtu.be/oKKm92tmtac
KBS: 신년특집; 거대한 균열 1부
https://youtu.be/K1YuwhXqqgY
2부
아무도 모르지만 오미크론을 고비로 판데믹이 끝나는 것 같다.
전염병이 퍼지면 경제가 망가지는 것이 상식 인데 오히려 적어도
선진국의 경제는 성장 했다. 미국을 비롯한 지구촌의 모든 나라는
돈을 풀어서 경제부양 정책을 썼다. 낮은 이자로 많은 돈을 시장에
풀 었다. 영리한 기엄가나 투자자들은 싼이자로 돈을 빌려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투자하여 막대한 돈을 벌었다. 반면에 많은 소상인들은
매상이 떨어지고 자영업에 고용되어 일하던 사람들은 일자리를
일 었다. 빈부의 차이는 판데믹 전 보다 더욱 커졌다.
물류대란이라는 기현상이 벌어 졌다. 배에 싫고 들어온 콘테인너 들이
하역 되지 않고 항구에 산적 되는 바람에 소비자들이 사려는 물건이
부족한 현상이 벌어 졌다. 돈은 많은 데 물건이 부족한 현상이 벌어 졌다.
당연이 물건 값이 올랐다. 인프레이숀 이다. 얼마나 큰 인프레이숀이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류 역사상 정부가 이렇게 많은 돈을 풀어
놓은 예는 없다. 연방은행은 점차적인 이자율 상승으로 소프트 랜딩을
시도 하고 있지만....
미국은 전략적 생산품을 국내에서 생산해야 한다는 것을 판데믹을 겪
으면서 절실하게 느꼈다. 특히 중국과 패권경쟁을 하고 있는 마당에
많은 제품이 중국에서 생산되는 상황을 그대로 두고 불 수는 없는 노릇
이다. 바이든 정부는 우방들과 단결하여 제품생산의 연대를 꾀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10억 인구의 시장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다. 판데믹 후의 세계는 autocratic capitalism 과 democratic capitalism
의 대결의 장이 될 것이다. 벌써 많은 공장들이 중국에서 빠저나오고 있다.
미국은 한국이 믿을 만한 후보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https://youtu.be/e-TSOGv-6J4
돈의 판대믹
달러의 힘과 위안화의 도전을 이야기 하고 있다.
과연 미국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달러의 위력은
영원한 것일까? 중국의 돈 위안화는 달러의 신화를
깰 수 있을 것인가?
아마 중국이 달러의 신화를 깨기 전에 연준 앞에 있는
homeless 들이 먼저 달러를 무력화 시킬 것이다. 빈부의
차이는 경제공황을 예고 하는 신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