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ttps://www.youtube.com/watch?v=gU8rQnKN_uo

     (The Life and Thought of Friedrich Hayek)

 

  The control of the production of wealth is the control of human life itself.

                                                                        - Hilaire Belloc

 

  정부 주도의 monitory policy(federal bank)와 정부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제 성장을 도모 하자는 이론을 주창한 경제 학자는 케인즈이다.

  이 이론은 인프레숀과 정부 적자를 키우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단기간 내에 경제를 살리는 데는 효과가 있어서 2008 년 경제 침체이후

  세계 각국이 이용하는 경제이론이다.

 

  이에 반해서 경제를 자유시장에 맏기고 정부는 사회질서를 법으로

  유지하여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 지게하면 자연히 시민들이 잘 살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 있다.  Hayek 은 이 이론을 처음으로 주장한

  경제학자이다. 루즈벨트이후 케인즈 이론에의해서 막대한 정부

  지출로 경제를 유지 온 결과 정부 적자가 늘어서 인프레이숀이

  심해지자, 리간테처가 Hayek 이론을 적용하여 작은 정부, 세금 감면

  등의 자유 시장 부양책을 써서 경제를 살린다. 분명히 이 두 정부는

  보수 정권이고 Hayek 은 보수 경제학자 이다. 그러나 그는 초창기에

  liberal 로 홀대를 받아서 1973 년에 우울증에 빠졌더고 한다.

 그러던 중 노벨 경제학 상을 받게 되어 건강을 회복해서 다시 활동을

 하게 됐다고 한다.

 

  법은 권력이 만드는 것이 아니고 시민들 사이에서 오랜 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만들어 지는 것이고 라고 했다. "Rule of Law" 는 자유시장이 공정하게

  돌아가게 할려면 꼭 지켜저야한다. 시민들이 자발 적으로 만든

  법을 지키면서 사고 파는 시장은 번성한다는 말이다. 부정과 부패

  이 시민들간의 약속을 방해 해서 시장경제를 망친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것을 생각해 보았을 까?

 

  Hayek 파 경제 학자들은 케인즈 이론에 의한 정부 개입으로 부양된

  경제는 바스트의 씨이클을 반복 하게 마련이라고 경고 하고,

  자유 시장에 맏기면 이 씨이클이 생기지 않아서 비교적 인정된 경제를

  유지 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경제 싸이클은 붐과 바스트가 대개

  7-10 년 마다 반복 된다.

 

  정치인들은 케인즈를 선호한다. 왜냐면 쓸돈이 많아 지고 효과가

  비교적 빨리 나타나기 때문이다. Hayek 은 정부의 지나친 개입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게 된다고 했고, 사회주의 경제 정책을 도입한

  나라는  독재 정권으로 변하고 결국 제도를 유지 할수 없게

  된다고 했다. 이와 같이 그는 일찌기 사회주의(공산주의)는 망한다고

  예언 했다.

 

  미국의 보수는 Hayek 의 신봉자들이 었고 진보는 케인즈의 이론을

  추종하는 사람들이었다. 불행이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는

  Hayek 이 누구인지도 모를 것이다. 한국의 정당도 이와 같은 자연

  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이 대립하는 양당 구도로 발달하기를 바란다.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093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222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808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740
96 선진 스마트폰은 중국산이다. [4] 2023.09.18 온기철*71 2023.09.24 73
95 This is where Korea is in the World Stage 2023.09.02 온기철*71 2023.09.02 62
94 자동차 수출 세계 1위는 중국 2023.08.07 온기철*71 2023.08.07 106
93 북한은 어떻게 돈을 벌까? [1] 2023.08.05 온기철*71 2023.08.06 55
92 홀로저성장 한국, 어떻게 해야할까? [8] 2023.07.29 온기철*71 2023.08.03 77
91 Wind & Solar Power are just a Pipe-Dream (?) [5] 2023.05.10 운영자 2023.05.13 119
90 삼성 태일러 택사스 공장, 기회일까? 위기 일까? [3] 2023.05.01 온기철*71 2023.05.02 76
89 위안화가 달러의 기축통화 위치를 위협하고 있다. [1] 2023.04.03 온기철*71 2023.04.05 73
88 How do bonds work? 2023.03.19 온기철*71 2023.03.19 68
87 The Secrets of Banks [1] 2023.03.18 온기철*71 2023.03.20 70
86 Silicon Valley Bank failed; How does Federal Reserve Bank work? [3] 2023.03.16 온기철*71 2023.03.19 77
85 ChatGPT: Microsoft vs Google 2023.02.02 온기철*71 2023.02.02 76
84 Will China ever catch up U.S.? [2] 2023.01.25 온기철*71 2023.01.27 70
83 Is U.S. declining? [2] 2023.01.17 온기철*71 2023.01.19 83
82 미국의 노숙자들 [3] 2023.01.13 온기철*71 2023.01.14 88
81 일본은 어떻게 한국에 뒤졌을 까? [5] 2023.01.04 온기철*71 2023.01.06 148
80 한국의 급부상 Seen by Japanese and German writers [4] 2022.11.24 운영자 2022.11.27 88
79 Saudi and South Korean 경제 협력 MOU의 내용 [2] 2022.11.19 운영자 2022.11.19 62
78 Once we had crazy President, now we have crazy Fed Chairman [2] 2022.09.27 온기철*71 2022.09.30 88
77 박종훈ㅡ세계화는 끝났다! 국제 경제 패권 전쟁 [5] 2022.06.28 운영자 2022.06.28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