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not an economist. Actually, I am glad that I am not one of them.
No matter how famous or appearing smart, they basically seem to be useless anyway.
I would rather be a medical doctor even though we get cheated out from all directions,
and stripped naked by such villains like lawyers, accountants, stock brokers, finance managers, and bankers.

For a non-economist, I still think the capitalism is the best we can have so far.
Are they ever going to develope something better than that?

공자의 중용지덕은 이해하기 가장힘든 이론이라고 유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말해 왔다고 합니다. 제 좁은 소견으로는 세상일에 완벽하고 이상적인 것은 없고 그저 웬만하면 하면된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That is the best we can have under the circumstances ." 을 택하는 것이 일을 망치지 않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의 단점을 설파한 칼 막스와 공산주의 혁명의 시조 레닌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공산주의가 단점 투성이인 자본주의에
완패한 것은 공자님의 중용지‰Z의 진수를 보여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일이란 다 어설 픈 것입니다. 그속에서 다치지 않고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vs. 공산주의의 비교에서 제일중요한것은 "개인적 자유"입니다.
많은 경제-정치 학자들이 이 "자유"의 요소를 무시하고, 경제-사회적 체재-이론만을 따지려고 들거든요.
본인처럼 무식한 사람은 이론보다 자유-무자유를 따집니다.
그런데 이 "자유"란 녀석이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지만 정말 중요한것이지요.

자본주의 쪽에 Personal Freedom (자유)이 훨씬 더 많다는것이 중요하지요.
이상적, 만민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과정에서 개인적 자유를 극단적으로 제한 시키는것이 공산주의의 단점이지요.
물론 "완전한 자유"는 어느쪽에나 없지요.
만일 본인이 Homeless people이 된다면 아마 거의 완전한 자유를 얻겠지만,
배가 고플때가 흔히 있겠지요. ㅎ, ㅎ, ㅎ. 허나 미국사회에서는 It may not be a bad deal !!

그렇습니다. 자유시장의 윤리(ethics), fair play를 가장잘 보장 해 주는 제도는 민주주의입니다. 자유와 평등이 없이는 자유 경쟁 이 공정하게 이루어 잘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