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9 19:56
Taekwondo in AGT Golden Buzzer
The Golden Buzzer is a concept that was introduced in Season 9 of America's Got Talent. Each judge may press their Golden Buzzer only once during the season. In Season 9, the Golden Buzzer sent the act to the next round regardless of the other judges' votes; its main purpose was to break ties. In Season 10, the Golden Buzzer was upgraded to send an act straight to the live shows. This method continues for the next several seasons. From Season 11 onwards, the host can use the Golden Buzzer to send an act straight to the live shows.
2021.06.20 05:58
2021.06.20 18:38
1956년 고등학교 일학년때, 과외공부로 "당수"반에 입반해서 매일 수업후에
학교에 남아서 1-2 시간씩 훈련했다. 그때 종로에서 혜화동가는 중간지점에 천도교 교회가
있었는데 저녁에는 교회를 닫고 "청도관"이라는 이름으로 "태권도"의 명칭으로
당수훈련장으로 썼다. 당시 한국에는 한국체육관의 "당수", 또 다른 도장에서 다른 이름을
써서, "공수", 등등, 여러가지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
그당시 청도관은 "한국 태권도"의 발상지가 된다. 우리는 청도관에 속해서 가끔 청도관에
가서 태권도 몇단짜리 강철같은 사범들과 "이길수 없는" 대련 (1:1 싸움)에 기진맥진 했다.
패배의 쓴 맛을 고맙게 배웠다. 따라서 나는 많은 한국 태권도 대선배들을 알게 되었다.
2년간 수련후 고3학년이 되자, 우리 학년은 대학입시 준비 이유로 모두 쫗겨났다.
이 선배들 중의 몇 사람들이 도미해서 American Taekwondo를 시작한것이 본인이 도미 한
2-3년전이였다. 따라서 미국태권도 도장에서 청도관의 선후배들을 가끔 만나봤다.
본인은 년수로 따지면 상당한 선배중의 하나였다. 그후 태권도는 World Taekwondo로 되고
1988 년 Seoul Olympic 부터 Olympic종목이 되었다.
그러나 본인은 "의학에 찌들은 약체"가되고 Taekwondo는 영영 과거의 추억이 되고 말었다.
그러나 아직도 나에게는 태권도의 기상, 정신, 용기, 자신이 남아있다.
태권도가 이렇게 World-wide sports의 하나가 된것은 옛날에 꿈도 못 꿨던 일이다.
지금도 미국 태권도 도장에는 태극기가 벽에 걸려있고 수련생들은 매일 경례를 한다.
참, 세상 살다보면, 상상도 못했던, 감격 스럽고 신기한 일이다.
태권도 훈련의 결과는 "용기와 불패(不敗)의식"이며 (고구려의 한국인 처럼) 아직도
내몸과 마음에 변함없이 지니고 산다. 옛날 어린 시절의 훈련에 후회가 없다.
2021.06.20 19:29
One of my proud moments as grandpa was watching one of my
granddaughters demonstrating Taekwondo skills in public as black belt 3 단
at young age 15 three years ago.
2021.06.21 06:56
2021.06.21 07:04
https://blog.daum.net/tkdhan1212/8008167
태권도 청도관
당시 시천교당을 수련장으로 사용했던 청도관 수련생들은 예배시간을 피해 오후 5시경부터 밤늦게까지 수련을 했다고 한다
청도관 출신으로는 유응준, 손덕성, 엄운규, 이용우, 현종명, 민운식, 남태회, 백준기, 고재천, 우종림, 정영택, 이준구, 한인숙, 김서종, 곽근식, 김석규, 한차교, 조성일, 김봉식, 최기용, 이사만 등이 배출되었다.
http://www.tk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
1940년대 후반,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시천교당(侍天敎堂)의 마룻바닥에서 태권도(당시는 당수도)를 수련하고 있는 청도관(靑濤館) 관원생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시천교당이 예배당이었다는 사실은 사진의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시형(崔時亨)이 동학란의 책임을 지고 교수형에 처해진 뒤 김연국(金演局), 이용구와 손병희(孫秉熙)는 천도교라는 새로운 교명을 선포하고 교체 확립에 나섰다.
이용구는 을 이용하여 진보회, 일진회 등의 친일 단체를 세웠고, 서로간에 뜻이 맞지 않아 결별하게 된 데서 교단은 양분되었다. 김연국, 이용구는 스스로 정치와는 결별할 것을 선언하고 반일 사상을 가진 천도교로부터 물러나와 친일 사상을 가진 시천교(侍天敎)를 세웠다. 명칭은 동학의 경전에 있는 문구(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에서 따왔다.[1]
2021.06.21 07:16
WM이 고등학교 시절에 태권도를 배웠던 도장은 종로구 견지동에 있었던
시천교당을 빌려서 운영 하던 청도관이 아니었을 까요?
2021.06.21 17:17
시천교(侍天敎)는 본인에게는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본인은 그때 거기가 낮에는 천도교, 저녁 (밤)에는 청도관이라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저녁에 가서 낮에 예배보던 의자들을 옆으로 모두 밀어내고 가운데 빈 공간을 만들어 훈련했지요. 그때가 고 1,2,학년때로 1956, 1957년으로 계산 (기억이 아닌)됩니다.
1958년 봄에 고 3이되자 "당수는 고만두고 대입시 공부나하라"는 교장 선생님의 엄명에 고 3들은 모두 쫗겨 나왔지요.
그때 당수반 (태권도 반이라 하지않고)에 들은 아이들은 동급생중의 깡패들 (주로 럭비반 녀석들)을 견재하기위한 한 수단이였지요. 고 3이되어 당수반에서 나온후 산악반에 들었는데 산악반 애들이 진짜 쌈패들이 였지요.산악반 쌈탉들의 보호 아래 무사히 졸업했지요. ㅎ, ㅎ, ㅎ.
2021.06.21 18:30
You are full of life, WM! You are a skier, mountain climber, Taekowndoin,
Web manager, and Heart Surgeon. What else?
By the way how would you say someone who does Taekwondo?
https://www.martialtalk.com/threads/someone-who-does-taekwondo.95142/
How do you refer to someone who does Taekwondo?
I'd always understood the correct term was Taekwondoin. I saw today though that the UK Telegraph (major national newspaper in the UK) suggests the term Taekwonda. I've heard others combining English and Korean to come up with Taekwondoist. On a related topic, I'm a stickler for not pluralising Korean words - so 1 Taekwondoin, 1000000 Taekwondoin. Am I the only one, or do others pluralise Korean words when used in English sentences?
What do you guys use?
Also, they suggest Taekwondo is played rather than fought. When I was younger (a child) I always used to consider "playing" an insult to be often met with "if you think it's playing, you step in the ring with one of us". Recently (with the advent of the UFC) I do consider it playing a game with a ruleset rather than fighting.
What do you guys think - player or fighter?
2021.06.21 19:38
The "player" must have originated in America later. In Korea, then, it was for "fighters".
Playing may contain a certain amount of "having fun", just like any American kids enjoy
As serious as we were, we had never considered ourselves as "Players" or having "fun".
We considered ourselves as "trainees". With uniforms on, we never thought about "playing."
We were very serious, especially, deadly serious when we were at 청도관 with 고단 사범들
who were invisible discipliners and absolute commanders.
Only in thinking back about those training sessions, now, I realize there were a lot of funs in it.
Actually, I miss those days and wish to have them again but, I know, those days are gone.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0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37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12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31 |
123 | Trader Joe’s 김밥 공장 [1] | 2023.09.03 | 온기철*71 | 2023.09.08 | 78 |
122 | 의대 불랙홀 [2] | 2023.05.27 | 온기철*71 | 2023.05.29 | 87 |
121 | 중국인과 한국인은 어떻게 다를 까? [1] | 2023.03.26 | 온기철*71 | 2023.03.29 | 152 |
120 | 한국 저출산의 원인과 해결 책은? [2] | 2023.03.14 | 온기철*71 | 2023.03.18 | 84 |
119 | Good Samaritan for Korean tourists in Buffalo during Xmas [1] | 2022.12.28 | 온기철*71 | 2022.12.28 | 69 |
118 | Basic human form is female. Maleness Is a kind of birth defect. | 2022.07.03 | 온기철*71 | 2022.07.03 | 145 |
117 | 어느 미용사의 꿈 | 2022.06.04 | 온기철*71 | 2022.06.04 | 73 |
116 | BTS meets Joe Biden at WH | 2022.06.01 | 온기철*71 | 2022.06.01 | 52 |
115 | 반지성주의 [1] | 2022.05.19 | 온기철*71 | 2022.05.19 | 67 |
114 | 한국인이 가장많이 사망하는 나이는? | 2022.05.10 | 온기철*71 | 2022.05.10 | 86 |
113 | 교수 자녀 의대 입학 [3] | 2022.04.18 | 온기철*71 | 2022.04.19 | 90 |
112 | Korean Vegan; Joanne Lee Molinaro | 2021.12.14 | 온기철*71 | 2021.12.14 | 107 |
111 | 미명문대 교수; 한류는 한국의 소프트 파우워 [4] | 2021.10.24 | 온기철*71 | 2021.10.28 | 77 |
110 | 일본 의리 한국 정 미국 계약 | 2021.10.23 | 온기철*71 | 2021.10.31 | 254 |
109 | 일본이 미국을 따를 수 없는 이유 [6] | 2021.10.15 | 온기철*71 | 2021.10.31 | 152 |
108 | 자유가 없으면 창작도 없다. [1] | 2021.10.04 | 온기철*71 | 2021.10.04 | 68 |
107 | 복날이면 보신탕인데요…. [3] | 2021.07.05 | 온기철*71 | 2021.07.08 | 63 |
106 | Amazing Dancers from SK in AGT | 2021.06.30 | 온기철*71 | 2021.07.01 | 59 |
105 | Wild Life in DMZ [5] | 2021.06.27 | 온기철*71 | 2021.06.28 | 71 |
» | 태권도 in AGT Golden Buzzer [9] | 2021.06.19 | 온기철*71 | 2021.06.21 | 74 |
That's what real Koreans are! They are vibrant, dynamic, creative, and competitive.
Howie asked Korean Soul in the last week AGT "what is it in Korean culture that
makes so many talented people?". Finally, the whole world recognizes what real Koreans are.
I see them in Koreans of 고구려 roaming in Manchuria. They were brave and defiant
against foreign invasion. They were not afraid of standing alone. Koreans should not
forget who they are and where they ar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