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4 11:27
http://mnews.joins.com/article/22354479#home
(중앙일보: 괴물은 고은)
최영미 시인 이 발표한 괴물이라는 제목의 시는 원로 시인 En을 괴물로
등장 시켜 그의 성 추행을 폭로 하고 있다. 많은 인터넷 신문 들이 괴물이
고은 이라고 보도 하고 있다.
한동안 노벨 문학상 후보라고 요란을 떨 던 그가 성 추행으로 추락 하는
모양이다.
2018.02.14 11:32
2018.02.14 20:36
That might be the True Face of Leftists - Korean Style.
Or all the gentlemen in general?
What about this case?
It has nothing to do with sexual harassment though.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6875&C_CC=BC
2018.02.15 02:30
최근 회자되고 있는 "Me TOO" 문제는 세계 각국에 만연한 문제로 보여진다.
국가 마다, 사회마다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이문제에 대한 tolerance 가 달랐었으나
globalize 된 현대에서 모든 사회가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학계, 의료계, 법조계 정계 모두 심심치 않게 보도되어 왔지만
아마도 보도되지 않았던 많은 사례가 있었을것이다
의료계에서도 몇명의 유명교수 불명예 사임 사태를 불러 왔었고, 명문 가문 출신의
서울대 교수가 형사처벌, 무엇 보다 가문과 조상에 먹칠을 한 일도 있었다.
특히 문학 예술분야에서 이런 현상이 더 흔해왔으나, 언론 매체는 에술가나 문인들의 이런 행태를
미화하거나 덮어 온것으로 보인다, 옛날부터 잘 알려진 유명 소설가, 시인,화가--등등의 여자
문제에는 언제나 피해자가 있음에도 이들의 이야기보다는 유명인의 일탈을 미화해온 경향이 많다.
최근에 문제된 시인 고은 씨 외에도 서정윤, 소설가 박범신 등 외에도 귀동냥으로 들려오는 소문은,
문인이나 예술가로서의 세속적 성공(일반 매체에 나타나는)이 인간으로서의 성공이나 인격을 의미
하는것이 아님은 틀림없다.
몇년전에 나온 최영미의 다른 시집 "돼지들에게" 도 시사하는 바 크다.
언론인들이 곰곰히 자성할일이다.
#MeToo ........ 최영미 시인과 괴물; my posting 지난 2/6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