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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박인비, 골프위크 선정 최근 '10년간 최고 여자 선수'로 뽑혀
2019.11.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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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골프위크 선정 최근 '10년간 최고 여자 선수'로 뽑혀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최근 10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10년간 베스트 LPGA 투어 선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골프위크는 박인비에 대해 "LPGA 명예의 전당 회원이며 2013년부터 2018년 사이에 106주간 세계 1위를 지켰다"며 "올림픽 금메달과 최근 10년 사이에 메이저 6승을 따냈으며 2013년에는 메이저 대회에서 3연승을 달성했다"고 이력을 설명했다.
박인비는 LPGA 투어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한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인터넷 팬 투표에서도 전체 톱 시드를 받았다.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의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선정은 후보 16명에 대한 팬 투표 결과를 반영해 이뤄지며 2020년 1월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골프위크는 박인비에 이어 쩡야니(대만)를 2위에 올려놨고 리디아 고(뉴질랜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순으로 5위까지 지목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렉시 톰프슨(미국), 펑산산(중국), 크리스티 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브룩 헨더슨(캐나다)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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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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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19.12.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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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19.12.06 01:24
LPGA가 fan선정으로 결정하는 2010년대 지난 10년간 최우수 선수 선정(16명)이
시작되었다. 1번시드를 받은 지난번 골프위크가 선정한 '지난 10년의 선수' 박인비는
기록면에서 단연 우세하다. 16명 선수중 한국선수가 많아 한국선수끼리의 경쟁이 불가피
하여 그 결과가 궁금하다. 8강에서의 두박선수간(박인비-박성현)의 경쟁같은경우 말이다.
4주간의 고국방문후 어제 돌아왔다. 늘상 같은 느낌이지만 마치 좋은 긴 꿈에서 깨어난듯
아쉽고 아련하다. 더구나 노년이된 우리들이라 이번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어 애틋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매번 여행이 우리들에게는 추억거리로 남을것이다. 규정
http://www.donga.com/news/List/SportsGolf/article/all/20191205/98666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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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가 지난 10년간(2010-2019) LPGA 투어선수중 최상의 선수 16명을
뽑아 각자에 씨드를 정해 fan들로 하여금 매 라운드에 선정해 best player를
가려 내년 1월에 발표한다하여 흥미로웠는데 이번은 골프 위크가 지난 10년간
최상의 LPGA 선수 10명을 뽑아 발표했다.
기록면에서 보면 Golden Grand Slam을 이루고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박인비선수가 당연한 선택이라 생각되는데 fan들이 뽑는거라서 그귀추가 흥미롭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