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1 01:44
In Blow to Beijing, Taiwan Re-elects Tsai Ing-wen as President
https://www.nytimes.com/2020/01/11/world/asia/taiwan-election-china.html
2020.01.11 01:54
2020.01.11 07:16
After having seen the Hongkong people's riot, who wants to be under Xi Jinping?
However, you may never know what would happen in South Korea.
They did proudly elect "문" as their president. There are a lot of idiots among the South Koreans,
possibly the majority of them. Please don't even bother to worry about them.
They deserve what they had chosen.
However, sometimes, the choice by the idiots may be better than the choice by the smart.
2020.01.11 09:51
Which one will come first? What is happening in Hongkong and Taiwan will influence
Chinese people and become a democratic country or Chinese government manipulate Taiwan's politics
to elect a pro-Chinese leader. Chinese will not use the force to annex Taiwan because of the U.S.A..
For Hongkong, I am afraid that the Chinese force may run over the demonstrators. For now,
Taiwanese and Hong Kong people will get hurt because of overwhelming Chinese power.
https://news.joins.com/article/23679843?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시진핑에 반기든 차이잉원의 재선 "中협박 굴복 않겠다" 포문 [출처: 중앙일보]
2020.01.11 10:18
요즈음 서울에서는 중국의 한 회사가 직원 5000 명 단체 관광객을 보내 이들이 쓰는 돈이 몇 백원
이라느니, 면세점의 상품이 동이 나 버렸다느니 좋다도 야단이다.---과연 이것이 좋은 현상일까?
한국은 다른 종류의 이 "인해 전술"에 정신을 잃고 좋아하기만 해야될 것인가??
20 여년전 대만과 단교하며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할 때 한국 정부가 대만(중화민국)에게 한 일은
국가간의 신의 측면에서 부끄럽기 한이 없다. 지금의 중국도 허겁지겁 수교하려던 당시의 한국을
우습게 보았을 것이다.
명동 대사관에서 국기를 내리며 흘린 국민 정부,그들의눈물, 해방 직후 장개석이 김구에게
전달한 금궤, , 이승만에게 준 금궤의 의미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해 볼 일이다.
긴 역사에서 7-80 년은 아마도 한 순간일 듯---
2020.01.11 10:38
국공합작으로 힘을 합쳐 일본과 싸웠던 장개석과 모택통은 공동의 적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배
한지 얼마안되어 자웅을 거루는 싸움을 시작했다. 1945-1949 4년동안 싸운 결과는 모택통의
승리였다. 그동안에 한반도에는 두나라가 생겼다. 북한과 남한이다. 쏘련의 도움으로 겨우 1년만에
국가의 틀을 마련하고 강력한 군대를 만든 북한은 모택통을 온 정성을 다해서 도왔다.
모는 항상 김일성에게 고맙게 생각했다고 한다.
장개석은 패잔병과 함께 대만으로 피난하여 중화민국을 세운다. 미국은 모냐 장이냐를 두고 만지작
거리다가 송미령의 몸을 던지는 외교에 녹아서 장을 원조 했다. 그러나 장개석군대의 부패, 독재,
무능에 지쳐서 전쟁 말기에는 그를 포기 한다. 애초에 타이완 장개석 정부를 보호할 계획도 없었다.
모는 타이완을 공격하려고 병력을 남부해안에 이동 배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세주는 김일성이었다. 6.25 가 일어나자 투루만은 7함대를 타이완 해엽에 파견하여
모의 군대의 공격을 견제하고 타이완 보호 정책을 선언 했다. 타이완 공격 부대는 압록강가로
이동 했고 유엔군과 국군이 38선을 넘어 오자 압록강을 건넜다.
장개석은 자신의 군대를 동원 한국전에 참전 하겠다고 미국을 졸랐다.
맥아더는 중공군에 밀려난 후 반격 하려고 타이완에서 국민당군을 동원 중국 남쪽으로 부터의
공격 계획을 세웠다 모두 실현되지 않았다.
한편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서는 되도록 많은 중공군포로를 타이완으로 보내려고
미군 측의 미국 답지 않은 공작이 이루어 졌다.
결국 타이완의 운명은 중국이 강하냐 미국이 강하냐에 달려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둘이 팽팽하다.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종점은 중국의 민주화와 북한의 민주화이다.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 왜냐면 인간은 현명하기 때문이다.
The Taiwanese presidential election result is indeed a good reminder
for all Koreans, i. e. just how precious our democracy is! and
just how much sacrifices we Koreans have had to endure to be where we are!
Our hearts certainly go out for the Chinese people in Hong Kong
and Taiwan in face of the constant threat by the authoritarian mainland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