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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공존;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https://www.ondemandkorea.com/asking-where-korea-is-at-after-covid-19-e04.html

 

미국과 한국의 코비드 19 대책 상황은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4 전문가들의 강의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미 상원 청문회에서 한국이 무려 11번 회자 되었다고 한다. 한국이 

세계 방역의 표준이 되었다. 트럼프는 미국이 한국보다 테스트를 훨씬 많이 했다고 

자랑 한다. 한국의 6배에 가까운 인구를 무시한 발언이다.  무식한 그의 지지자들

이지만 적어도 한국이 코로나 방역의 모범국가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지껄이는 것이다. 백악관 대변인은 현재 한국의 검사 숫자와 미국의 검사 숫자를 비교하는 

그래프를 보이면서 미국이 한국보다 비교도 안될 만큼 테스트를 많이 하고 있다고 기자들 앞에서 

과시 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겨우 10-3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말도 않되는 비교이다.

트럼프의 지지자들은 뉴스미디어가 미국이 로크 다운을 풀기 위한 

충분한 검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가짜 뉴스라고 믿을 것이다. 

 

박신은 내년이나 내후년에 나오면 다행이다. 성급한 록크다운 해제는 두 번째 록다운을 초래할 것이다.

그럴경우 경제는 구제 불능의 상태로 거듭 날 것이다. 미국 정부는 예스 맨 밖에 남아 있는 사람이 없다.

방역은 트럼프 개인의 천재적인 판단으로 진행 될 것이다. 다행이 트럼프가 11월에 낙선 된다 하더라도 

그는 12월 까지 대통령이다. 코로나는 트럼프와의 작별을 기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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