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3 05:58
https://news.joins.com/article/23808916?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출처: 중앙일보] [차이나인사이트] 6·25전쟁 70주년,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이제 우리의 살길은 '강소(强小) 국가'로 가는 것이다. 이제는 봉신(封臣)의 시대도 아니고,
주한 미국대사관 담장에 올라가 '주한미군 철수 반대'라는 혈서를 쓰는 것이 우국이던 시대도
아니다. 우리 운명의 주인은 우리밖에 없다.
육이오 70주년이다. 미국은 남한을 만들었고 남한을 지켜 주었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명이 조선을 일본의 침략으로 구해 주었다고 소중화주의에 빠지듯
은혜에대한 의리로 미국을 대해서는 안된다. 항상 국익이 우선이어야 한다.
2020.06.23 11:47
2020.06.23 23:51
I am pleased to read the essay that presents the regretful, but true
Korean history. Recently, I could see many historical essays that
examine the wrong doing of our ancestors and propose reasonable
prospectives for the nation's future. Koreans are clearly gaining
confidence as their pride rises with the nation;s progress.
하와이에서 육이오 70년 기념을 맞이하여 한국군 유해 147구가 한국으로 돌아 왔다.
북한에서 미군유해를 미국으로 보냈는 데 유전자 검사결과 한국군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사람으로 구성된 한국주둔 미군부대를 Korean Augumantation to the U.S. Army(카투사)
라고 한다. 낙동강 전투에서 많은 미군 사상자가 발생했다. 보충병이 미처 도착하지 않았다. 그래서
현지 한국인들을 모집하여 부족한 병력을 채웠다. 이들이 카츄샤의 시작이다. 군사 훈련도 받은
적이 없는 농부들이 대부분이 었다. 말도 안 통했다. 적군이 나타나면 도망가기에 바빴다. 임진왜란때
조선병사를 연상 하게 한다. 이들은 미군에게 도움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방해가 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계속되면서 점점 나아 졌다. 이유해 들은 카츄사가 아니었던가 짐작해 본다.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3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47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24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40 |
8843 | 연꽃 따는 노래 | 2024.05.01 | 정관호*63 | 2024.05.01 | 12 |
8842 | [시조]懷古歌: 회고가 [1] | 2024.04.21 | 정관호*63 | 2024.04.21 | 12 |
8841 | 김구의 일생과 암살의 원인 | 2024.04.14 | 온기철*71 | 2024.04.25 | 18 |
8840 | 부산형무소 살해사건 | 2024.04.20 | 온기철*71 | 2024.04.20 | 18 |
8839 | 육군 방첩대. 미군 CIC, 그리고 김창룡 | 2024.04.17 | 온기철*71 | 2024.04.25 | 20 |
8838 | 부산정치파동과 미국의 이승만 제거계획 | 2024.04.25 | 온기철*71 | 2024.04.25 | 21 |
8837 | OPERA MIGNON: Connais tu le pays [1] | 2024.04.12 | 정관호*63 | 2024.04.12 | 25 |
8836 | 레슬링 김현우, 판정 논란 딛고 ‘값진 동메달’ 획득 [1] | 2016.08.14 | 황규정*65 | 2016.08.14 | 26 |
8835 | ‘김신욱 멀티골’ 신태용호, 자메이카와 2-2 무승부 [2] | 2018.01.29 | 황규정*65 | 2018.01.29 | 30 |
8834 | [평창 올림픽] 이상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서 첫 은메달 [1] | 2018.02.23 | 황규정*65 | 2018.02.23 | 30 |
8833 | [WC] '손흥민·문선민 골' 축구대표팀, 온두라스에 2:0 승리 [3] | 2018.05.28 | 황규정*65 | 2018.06.03 | 30 |
8832 | 김정은에 대한 최근 News | 2020.04.25 | 운영자 | 2020.04.25 | 30 |
8831 | 손흥민, 투입 후 17초 만에 도움…토트넘 완승 견인 [2] | 2020.11.06 | 황규정*65 | 2020.11.13 | 30 |
8830 | 코너킥으로 웃었다... 황선홍호, 일본 제압하고 8강으로 [5] | 2024.04.22 | 황규정*65 | 2024.04.25 | 30 |
8829 | 김정환, 펜싱 남자 사브르 동메달 수확 [1] | 2016.08.10 | 황규정*65 | 2016.08.10 | 31 |
8828 | 한국 여자축구,우즈벡 잡고 2018 아시안컵 본선 티켓 획득 [1] | 2017.04.11 | 황규정*65 | 2017.04.11 | 31 |
8827 | [평창 올림픽] ‘빙속여제’ 이상화, 여자 500m 은메달 획득 [4] | 2018.02.17 | 황규정*65 | 2018.02.19 | 31 |
8826 | [평창 올림픽] 황대헌, 男쇼트트랙 500m 은메달,임효준은 동메달 [1] | 2018.02.22 | 황규정*65 | 2018.02.22 | 31 |
8825 | [EPL] 팀 순위도 개인 기록도…소중한 손흥민의 PK [3] | 2021.04.25 | 황규정*65 | 2021.04.26 | 31 |
8824 | [위대한 한국] 4. 세계 최 첨단의 "5G" [1] | 2019.09.14 | 운영자 | 2019.09.18 | 32 |
Why Korea should become "small strong" country? Koreans deserve to
being citizens of truly independent country. For it, Korea needs to have
nuclear weapons, aircraft carriers and nuclear submarines. Failure to denuke
NK can justify nuclearization of SK. I am sure that Japan will ask for it,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