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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만화 스토리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됩니다.
(위키백과에서 가져옴)
이원복(李元馥, 1946년 10월 4일 ~ )
대한민국의 작가 겸 만화가, 대학교수이다. 2010년 현재는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대전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하고(중퇴), 독일 뮌스터 응용과학 대학교 디자인 학부에 유학해 디폴름 디자이너(Dipl. Designer)학위를 취득했다.
딱딱한 내용을 재밌고 쉽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를 주로 그리고 있으며, 삽화가로도 활동한다. 이원복의 대표작인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대한민국에서 1000여만 부가 팔린 인기 만화이다.
신해혁명(辛亥革命)
1911년 청나라를 넘어뜨리고 중화민국을 성립시킨 중국의 민주주의 혁명을 말한다. 이 혁명은 중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공화국을 수립한 혁명이기 때문에 공화혁명이라고도 불린다.
1900년의 의화단 운동 이후 열강의 침략이 한층 강화되는 가운데 청나라 조정은 정치개혁을 꾀하는 이른바 ‘신정’운동을 일으켰으나 세금 안 내기, 기독교 배척 등의 대중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져나가 입헌군주제를 향한 운동으로 발전되었다.
이러한 정세 아래에서 쑨원은 1905년 중국혁명동맹회(중국동맹회)를 결성하고 삼민주의를 제창하는 한편 혁명파를 지휘, 반청 무장투쟁을 전개했다. 1911년 청조는 철도 국유령을 내려 민영이었던 철도를 담보로 열강으로부터 차관을 얻어 재정난을 타개하고자 했으나, 이에 대한 광범한 반대운동이 일어나 마침내 대규모의 무장투쟁인 쓰촨 폭동으로 발전했다. 이를 계기로 10월 10일 혁명파의 공작으로 우창에서 신군이 반란(우창봉기)을 일으킴으로써 신해혁명의 불길이 댕겨져 약 한달 만에 14성(省)이 이에 호응, 궐기했고[2] 12월 말에는 17성(省)으로 확대되어 청조로부터 독립을 선포하였다. 1912년 1월 난징에서 쑨원을 임시대총통으로 하는 중화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그러나 혁명세력의 단결과 힘이 굳건하지 못함으로 인해 청조로부터 대권을 부여받은 위안스카이와 타협, 청나라 황제 선통제의 퇴위로 청나라를 멸망시키는 데는 성공했으나 대신 쑨원이 사임하고 위안스카이가 대총통이 되었다.
1911년이 신해년(辛亥年)이기 때문에 신해혁명이란 이름이 붙었다. 비록 이 혁명(제1차 혁명)으로 공화정이 세워졌지만 곧 위안스카이가 대총통이 되면서 이후 제제(帝制)의 야심을 가지고 혁명파를 탄압하는 한편 위안스카이의 독재정치가 시작되었는데, 1913년 7월 국민당에서 ‘위안스카이 타도’ 운동을 벌이며 혁명을 호소, 봉기를 일으켰다. 이를 ‘제2차 혁명’이라 한다. 그러나, 위안스카이는 군대를 동원해 이를 진압해버렸다. 이후 위안스카이는 1915년 일본의 ‘21개조 요구’를 수락하는 등 매판성을 드러냄으로써 이러한 위안스카이의 독재정치에 대해 민중들은 극심한 반발이 일어났는데 이를 ‘제3차 혁명’(호국전쟁)이라 불린다. 그리고 1916년 위안스카이 사후 내전과 군벌들의 할거로 혼란이 계속되었다.
우창에서 최초로 봉기가 일어난 10월 10일은 중화민국에서는 중요국경일인 “쌍십절”(雙十節)로 기념하며,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신해혁명 기념일’로 지킨다. 신해혁명은 20세기 아시아에서 일어난 중요한 정치사적인 사건으로 여겨진다.
쑨원 (우리가 잘 아는 孫文)
(Sūn Wén, 1866년 11월 12일 ~ 1925년 3월 12일)은 중국의 의사이자 정치가이며 혁명가, 사상가, 중국 국민당(中國國民黨) 창시자이다. 호(號)는 일선(중국어 정체: 逸仙, 병음: Yìxiān 이시옌[*], 광둥어: Yat-sen 얏센[1]), 본자(本字)는 덕명(중국어 정체: 德明, 병음: Démíng 더밍[*]),별명은 중산(중국어: 中山, 병음: Zhōngshān) 또는 나카야마 쇼우(일본어: 中山 (なかやま))이다.
광둥 성 출신으로 홍콩에서 의학교를 졸업하였다. 재학중에 혁명에 뜻을 품고 1894년 미국 하와이에서 흥중회를 조직하여 이듬해 광저우에서 최초로 거병했으나 실패했다. 그후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망명하면서 삼민주의를 착상, 이를 제창했다. 1905년 일본 도쿄에서 유학생,화교들을 중심으로 중국혁명동맹회를 결성, 반청 혁명운동을 전개했다.
1911년 신해혁명을 성공시킴으로써 중화민국 임시대총통이 되었으나, 북양군벌의 거두 원세개와 타협, 그에게 정권을 넘겨주었다. 1913년 '제2혁명'에서 실패하고, 일본으로 망명, 이듬해 중화혁명당을 결성하여 반원(反遠, 반 원세개)운동을 계속했다. 1917년 광저우에서 군정부를 수립, 대원수에 취임하고, 1919년 중화혁명당을 개조, 중국 국민당을 결성했다. 1924년 국민당대회에서 '연소,용공,농공부조'의 3대정책을 채택, 제1차 국공합작을 실현시켰다. 이어 '북상선언'을 발표하고 '국민혁명'을 제창, 국민회의를 주장했으나, 이듬해 베이징에서 병사했다. 오늘날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에서 국부로 추앙받고 있다.
쑨원은 한국의 독립운동 지원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창립에 커다란 일조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로 1962년과 1968년 두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중장이 추서되었다.
그 이후, 청나라가 끝난후에, 물론 잘 아시겠지만, 중국은 국민당인 장개석(蔣介石: 쟝졔스, 1887~1975) 과 공산당인 모택동(毛澤東: 마오쩌뚱, 1893~1976)의 활동무대가 되면서, 2차대전이 끝나고 결국은 본토의 중공과 대만으로 갈려져서 오늘에 이른다. Both wanted "One China" but it hasn't happe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