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 09:32
https://news.joins.com/article/5624140
[중앙선데이] 입력 2011.06.11 23:38 | 222호 4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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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충성심에서 군대에 갈까 살아남기 위해서 일까?
2020.12.02 18:04
2020.12.02 21:08
약 40 만명이 징집되어 인민군으로 국군과 싸웠다고 합니다. 사상자도
많았지만 도망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나중에는 식사병이나 노동일을
시켰습니다. 물론 포로가 되어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 들어간 사람도 많았습니다.
미군의 폭격으로 철도와 도로가 파괴되어 보충병 조달이 어려워 저서 남한 사람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전쟁에 투입 했습니다.
국군이 후퇴할때는 공산주의자와 이들에 협조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학살하고
인민군이 들어왔다가 나갈 때면 경찰, 군인가족, 공무원 등 대한민국 정부에 협조
했던 사람들을 총살 했습니다.
국군과 유엔군이 평양에 들어 오자 인공에 협조 했던 사람들이 학살 당했습니다.
남쪽으로 갔던 옛 일본경찰 경력 소지자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치안 유지를
했고 이들은 떠날 때 당한 일에 대한 복수를 할 수 있었 습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은 단순히 전쟁터에서만 있었던 일이 아니었습니다.
2020.12.03 16:44
https://news.joins.com/article/23937040?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중앙일보] 입력 2020.12.04 00:26 수정 2020.12.04 08:17 | 종합 26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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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우리는 장진호에서 패배하지 않았다, 위대한 승리였다”
What a story!
I couldn't stop reading till the end!
So painful to read the whole story through!
The war is miserable! That is the reason why we all remain here than going back to Korea, didn't we!
Once is enough, we don't want to suffer again!
Bless Koreans!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