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9 18:46
불편한 진실 통일신라
2021.09.19 18:56
2021.09.20 09:14
나의 기억에 남은 이병도씨의 역사책:
It looked like an authoritative history book of Korea then. I never thought that I would be
writing about this book in the far future in a faraway place. Here, I am doing it now.
고등학교때 나보다 나이가 많었던 사촌동생이 우리집에서 머물며 고등고시시험공부를 할때,
그의 책상위에 있었던 아주 두꺼운 이병도 교수의 역사책 (아마 이름은 "국사대관")이 기억에 아직 남아있다. 그당시에는 이책이 한국역사의 Default textbook이여서 여기에서 고등고시의 역사문제가 나온다했다.
즉 이책과 이병도 교수의 한국역사관이 그당시 우리가 배운 한국역사였었는데, 훗날, 점차 이것이 일본인에의해서 외곡된,우리 역사였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기막히고 웃우은 일이 아닌가?
최근의 글들 종의 하나를 여기에 인용함으로해서 그 진상을 알리려 한다. 단 본인은 역사학도가 아니며 본인이 아는 바는 반드시 정확한 진실이 아닐수 있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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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중앙연구원 명예교수 박성수 선생의 글:
“나도 이병도 선생의 <국사대관>을 보고 공부했다. 그런 선생님을 비판하자니, 나도 말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발표문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다보니 짜투리가 되어버렸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 학자에게도 ‘이병도’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이병도는 현대 역사학계의 얼굴이었다.
“일제의 조선병합 목적은 한마디로 이 지구상에서 조선인을 지워버리기 위해 뼛속까지 일본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들처럼 천황을 신으로 모시라고 신사를 150군데나 지어놓고 참배시켰다. 그래서 한일병합 이후 가장 먼저 모든 고서를 압수해 불태워버렸다. 단군을 없애고 그 자리에 천황을 세운 것이다. 그리고 조선사를 뜯어고치는 작업을 개시했다. 이완용의 조카인 이병도는 그의 도움을 받아 1925년 조선사편수회에 들어가 ‘고조선 2000년사’를 말살하는 작업에 20년간 종사했다.”
박 교수는 ‘조선사’가 완간된 36년 일본인들이 청구학회를 조직했을 때 이병도가 진단학회를 조직해 그에 맞장구를 친 것도 지적했다. “‘진단(震檀’이란 말 자체가 ‘단군 조선’을 일컫는데, 진단학회지엔 고조선사를 연구한 논문은 단 한편도 싣지 않았다. 그런데도 진단학회는 해방후 다시 살아나 한국사 연구의 총본산이 되고 말았다.”
박 교수는 역사학계 인맥을 봐야 역사왜곡의 실상을 제대로 직시할 수 있다고 했다. 8가지로 산재해있던 일본의 <서기>와 <고사기>를 하나로 통일해 1대부터 32대 천황까지 ‘가짜 역사’를 만들어낸 인물이 구로이타 가츠미인데, 그가 한국에 와서 ‘조선사’ 35권을 편찬했고, 그 아래 이마니시에 이어, 그 밑에서 이병도가 한국 고대 2천년을 지워버리고 그 자리에 일본 역사를 넣는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9337.html#csidx7dad3397bbe7b538b857e51a8fe39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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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945년에 일제에서 해방되었지만, 학문이나 실생활에서 계속 일본의 통치하에 있었음을 깨닫는다. 심지어 우리가 서울의대를 다닐때도 일본시대에 우리를 가르친 서울대 교수가 갖고있었던 잡기장으로 읽어주어서 배운 기억이 않나는가요!! 즉, 우리 의대시절 (1961-1965)에도 우리는 학문적으로 일제의 통치하에 있었던 것이다.
이승만을 쫗아낸 후에도 우리는 일제하에 있었던 것이며 박정희 시대까지 계속되었던 것이다.
Thanks so much for the ignorant so-called medical professors who taught us!! ㅎ. ㅎ. ㅎ. LOL!!
이런자들한테 가정교사 노릇해서 긁어 모은 돈을 수업료로 바쳤다니...
The SNU owes me those tuitions.
I wish this explains why we had learned the wrong Korean history as Dr. Ohn mentioned in his webpage above. We still have a long way to go to straighten the history of our Korea.
2021.09.20 16:01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42
이병도 사학은 광복 후 학계와 정계 그리고 문화계까지 모두 지배하였다. 그러나 이병도 사학은 일제식민사학을 극복하는 데 충실하지도 않았고 충분하지도 않았다. 이병도 사학의 유산 가운데 가장 큰 덕목, 아니 죄목은 서기전 2333년에 단군이 조선을 건국하였다는 『삼국유사』 고조선 조의 기록을 사실이 아니라 신화라 한 것이다. 단군을 말살한 세력이 바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었는데 그들과 똑같은 소리를 냈으니 잘못이 분명하다. 일제식민사관을 짓밟아 없애는 데 전력을 쏟아야 할 민족사학이 소리를 내지 못한 것이다. 8.15광복은 일제식민사학을 무찔러 버릴 절호의 기회였다. 새로운 국사가 탄생했어야 하는 기회였는데 엉뚱한 소리를 낸 것이다.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2021.09.20 16:53
2021.09.21 07:11
2021.09.21 07:19
The above EBS (Korean Educational Broadcasting System) is (or was) a part of KBS.
The KBS may be considered as a leftist and, extended further, as a communist organization.
These channels try to think that 단군조선 is real, rather than a 단군신화.
Being true or not, what counts here is the spirit of our Koreans, not that of the Japanese.
The older Koreans are brainwashed and stuck in the Japanese doctrine and ideology.
Under the Japanese doctrine, there is no Korean identity but only the Japanese one.
We should get out of the Japanese ideology that still controls us in this modern Korea of today.
Under the pro-Jap ideology and pro-American friendship and slavery,
we have not attained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wasting the 75 years of our past.
As long as we keep the same, it won't happen even in 750 years.
Remember that the North has the nuclear weapon at their "free" disposal
while the South has been kept away from the same weapon under the U.S. slavery.
If I go on any further, I will be branded as a leftist and, automatically, as a communist.
So, I am going to stop here to make the old pro-Jap generation happy. Good luck to them.
Why do I quit here? Because there is a definite hope that those old folks will die off very soon.
In 10-20 years from now, they will be all gone. Then, we will see what happens.
I wish I can survive beyond that to see the unification, the dream of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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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WYM0x-2oWk
불후의 명곡; 발해를 꿈꾸며: 추석 특집
*발해와 신라가 공존했던 사대를 남북국 사대라고 하자. 통일신라라는
나라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