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01:53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1/05/QW5L6IANUVHRDLTPWWY7XVHRY4/
I feel South Korean folks are making a right choice for the next President.
So far the political process of choosing the next president in S Korea demonstrates the amazing maturity
of their democracy the world must behold, the best example for other countries to follow.
So far so good!
2021.11.05 02:29
2021.11.05 06:5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1358
또한 최씨는 경기 양주시 추모공원 경영권 편취 의혹으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의 수사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미 경찰은 두 차례나 혐의없음(증거불충분) 결론을 내린 바 있으나 검찰의 재수사 요청으로 최근 다시 수사를 재개했다.
한편 최씨의 사위인 윤 전 총장은 이날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본경선 최종득표율 47.85%로 1위를 차지하면서 국민의힘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2021.11.05 08:11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0/24/VNTWA4Y7YVE7RJD7P42ABZIT2M/
김동연 전 부총리 대통령 후보
그는 “거대 양당의 경선 과정은 닥치고 ‘정권 유지’와 ‘정권 탈환’을 위해 상대를 흠집 내는 네거티브로 지지층을 흥분시키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희망과 미래를 위한 대안 논쟁은 완벽하게 실종됐다”며 “정치와 후보를 혐오하게 하는 ‘비호감 월드컵’을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했다.
*더불어 민주당 후보 이재명은 성남시 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 부정 의혹이 짙고 심지어 조폭과
연루된 냄새가 나는 친구 이다. 한편 국민의 힘 후보로 지명된 윤석열은 처가가 억망이다. 부인은 샤마니즘에 푹빠진 것 같고(박사), 주가 조작에 관련되어 있다. 장모 또한 요양원 경영 부정에 관련되어 감옥에 갈 가능성이 높다. 만약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자신은 청와대에 부인과 장모는 감옥에 거주할 희극이 벌어 질 수 있는 정황이다. 거기다 검찰이 여당의 사주를 받아서 여당국회의원을 고발하려는 사건을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이일을 저지른 검찰의 상관이 윤석열 이었다. 윤석열은 대장동 부동산 개발 대출 부정에 관련된 부산은행 수사를 지휘 했었는데 이유 없이 관련자들을 철저히 수사하지 않아서 처벌을 받지 않았다.
한국사람들은 이 둘 중에 하나를 고를 가능 성이 높다.
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닌데...
민주주의는 어찌 생각하면 어설푸기 짝이 없는 제도 이다. 윤석열은 그의 수락 연설에서 공정과 상식을 강조 했다. 그와 그의 처 그리고 장모는 공정하지도 않고 상식적이지도 않다.
한국의 유권자들은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다. 한국사람들이 썩어 빠진 양당을 버리고 새로운 후보를 찾아 보기를학수 고대 한다.
2021.11.05 09:34
Corruption is unfortunately constant companion of democratic governments,
of course, much worse with one-party governments, proving the truth that
indeed 성인군자 or honest statesman is very rare in this age.
What is more important is "transparency" to the people that is guaranteed under
democracy so that the collected wisdom of the voters will decide and choose.
I suppose this is called 민심, 대세, or whatever.
All I can say, Dr. Ohn, is that I never failed to have confidence in the collected wisdom of
Korean people and remain optimistic.
God bless Korea!
2021.11.05 16:1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1429
선택의 순간이 왔다. 프랑스 정치학자 레몽 아롱은 “선택은 선과 악 사이의 투쟁이 아니라, 좀 더 나은 것과 혐오스러운 것 사이에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 글의 논지대로 해석하자면 SNS로 피해를 본 정치인과 SNS를 이용하는 정치꾼 사이의 선택이라 요약해도 될 것 같다. 피상적인 것 같아도 그 차이를 알아보는 데 4개월여는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다. 이후 선택이 낳을 결과의 차이는 그야말로 천양지차일 것이다. 페론의 성공으로 미국은 곤경에 처했지만, 라틴 아메리카는 전체가 재앙에 빠졌다
2021.11.05 19:50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18186.html?_fr=mt2
고·윤·주’ 리스크, 아직 그대로 살아 있어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18186.html?_fr=mt2#csidx5ae528cd3708662aaf6160df3439e27
그래도 윤석열은 이길 수 있다. 상대방 이재명이 이보다 더 나쁠 수 있기 때문이다. 두고 볼 일이다.
2021.11.05 19:58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10/13/AB5QKMKKVBD2BHHJ7WFZGLKXZA/
보통 정치인이 아니다
시대의 표상으로서
나라에 던진 과제는
대장동 파문보다
훨씬 무겁고
근본적인 것 아닐까
2021.11.05 22:42
글쎄요... 그놈(that SOB)이 그놈(the same SOB)인 것을... 한숨쉬며...ㅎ, ㅎ, ㅎ.
Unless "I" run for the presidency, all I can say is: "God Bless Korea !!"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3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43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19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38 |
8842 | 영화 Out of Africa...Stay with me till the morning/Dana Winner | 2005.03.13 | jinsoo | 2005.03.13 | 13237 |
8841 | [re] A Memory of Africa with a song | 2005.03.14 | Steven Kim | 2005.03.14 | 7622 |
8840 | 봄이 오면 | 2005.03.24 | 이한중 | 2005.03.24 | 7757 |
8839 | 코리아 여! [8] | 2005.03.25 | 이 한 중 | 2016.06.16 | 7622 |
8838 | Rumination over pictures of old faces from Orlando [2] | 2005.03.27 | Oun Kwon 권 오 언 | 2016.06.15 | 7795 |
8837 | 제비 - La Golondrina (노래감상) [1] | 2005.03.29 | Steven Kim | 2005.03.29 | 9302 |
8836 | 복 수 초 [7] | 2005.03.29 | 오세윤 | 2005.03.29 | 7346 |
8835 | 진달래 꽃 (素月의 詩와 인생) [3] | 2005.04.02 | Steven Kim | 2005.04.02 | 7597 |
8834 | [시해설] 김소월 : 진달래꽃 [4] | 2005.04.03 | 김 원호 | 2005.04.03 | 9197 |
8833 | Golfing with Friends [9] | 2005.04.03 | 이 한 중 | 2005.04.03 | 7289 |
8832 | [re] Golfing with Friends [4] | 2005.04.04 | jinsoo | 2005.04.04 | 6911 |
8831 | 조금씩 아름다워 지는 사람(퍼옴) [1] | 2005.04.05 | 석주 | 2005.04.05 | 7892 |
8830 | [re] 조금씩 아름다워 지는 사람 [5] | 2005.04.05 | jinsoo | 2005.04.05 | 7059 |
8829 | L'amour, c'est pour rien! [5] | 2005.04.05 | 通信兵 | 2005.04.05 | 7659 |
8828 | 징 검 다리 - 오세윤 [3] | 2005.04.10 | 오세윤 | 2016.06.17 | 7339 |
8827 | [시 감상] 행복 - 유치환 [5] | 2005.04.13 | kyu hwang | 2005.04.13 | 8144 |
8826 |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 [5] | 2005.04.16 | 물안개 | 2005.04.16 | 6378 |
8825 | 어머니 (법정스님의 글) [2] | 2005.04.16 | 一水去士 | 2016.06.17 | 7007 |
8824 | [re] 어머니 만나고 온 날 [3] | 2005.04.16 | 물안개 | 2005.04.16 | 7003 |
8823 | 그립다 말을 할까 [6] | 2005.04.17 | 오세윤 | 2005.04.17 | 6969 |
오래간만에 좋은 대통령후보자를 보게 되었다.
그의 수락연설에 정직과 진실이 보인다.
이제부터 치열한 싸움이 앞에 있고, 상대후보 이재명을 이겨야만 한다.
그렇지 못하면, 나라는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에 끌려다니는 종북좌파의 세상이 되고 민생은 도탄에서 몰락으로 향한다고 나는 확신한다.
우선 큰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