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 06:4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707
북한 정권은 현재 위기를 풀 실마리조차 못 찾고 있다. 체면은 땅에 떨어졌다. 벨라루스에서 보듯 코로나 대응 실패로 인한 국민 분노는 하루아침에 정권 안위를 위협할 수 있다. 북한은 바나나 껍질이 깔린 길을 위태롭게 걷는 주정뱅이 행보를 오랫동안 보여왔다. 지금까진 운과 우방국 도움으로 버텨왔다. 하지만 한 번만 잘못 밟아도 넘어질 수 있다. 정권 붕괴다. 북한은 지금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정말 크고 미끄러운 바나나 껍질 위에 있다.
2022.05.21 15:28
2022.05.22 16:01
We may be hoping that Kim's regime would fall.
But I doubt that it will happen no matter what happens to the covid pandemic.
The North Korean people have become powerless headless zombies to the communist regime.
Even if one half of North Korean population may die, Kim will remain as the hero.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3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43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19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38 |
8842 | 영화 Out of Africa...Stay with me till the morning/Dana Winner | 2005.03.13 | jinsoo | 2005.03.13 | 13237 |
8841 | [re] A Memory of Africa with a song | 2005.03.14 | Steven Kim | 2005.03.14 | 7622 |
8840 | 봄이 오면 | 2005.03.24 | 이한중 | 2005.03.24 | 7757 |
8839 | 코리아 여! [8] | 2005.03.25 | 이 한 중 | 2016.06.16 | 7622 |
8838 | Rumination over pictures of old faces from Orlando [2] | 2005.03.27 | Oun Kwon 권 오 언 | 2016.06.15 | 7795 |
8837 | 제비 - La Golondrina (노래감상) [1] | 2005.03.29 | Steven Kim | 2005.03.29 | 9302 |
8836 | 복 수 초 [7] | 2005.03.29 | 오세윤 | 2005.03.29 | 7346 |
8835 | 진달래 꽃 (素月의 詩와 인생) [3] | 2005.04.02 | Steven Kim | 2005.04.02 | 7597 |
8834 | [시해설] 김소월 : 진달래꽃 [4] | 2005.04.03 | 김 원호 | 2005.04.03 | 9197 |
8833 | Golfing with Friends [9] | 2005.04.03 | 이 한 중 | 2005.04.03 | 7289 |
8832 | [re] Golfing with Friends [4] | 2005.04.04 | jinsoo | 2005.04.04 | 6911 |
8831 | 조금씩 아름다워 지는 사람(퍼옴) [1] | 2005.04.05 | 석주 | 2005.04.05 | 7892 |
8830 | [re] 조금씩 아름다워 지는 사람 [5] | 2005.04.05 | jinsoo | 2005.04.05 | 7059 |
8829 | L'amour, c'est pour rien! [5] | 2005.04.05 | 通信兵 | 2005.04.05 | 7659 |
8828 | 징 검 다리 - 오세윤 [3] | 2005.04.10 | 오세윤 | 2016.06.17 | 7339 |
8827 | [시 감상] 행복 - 유치환 [5] | 2005.04.13 | kyu hwang | 2005.04.13 | 8144 |
8826 |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 [5] | 2005.04.16 | 물안개 | 2005.04.16 | 6378 |
8825 | 어머니 (법정스님의 글) [2] | 2005.04.16 | 一水去士 | 2016.06.17 | 7007 |
8824 | [re] 어머니 만나고 온 날 [3] | 2005.04.16 | 물안개 | 2005.04.16 | 7003 |
8823 | 그립다 말을 할까 [6] | 2005.04.17 | 오세윤 | 2005.04.17 | 6969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091
전문가들은 외부 지원을 거부해온 북한이 한·미 정상의 제안을 수용하는 급격한 입장 변화를 보일지에 대해 신중한 전망을 내놨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어느 정도 잡았다고 주장하는 상황이고 더 악화되더라도 이번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매우 작다"며 "한·미가 압박의 수위를 높이는 상황에서 지원을 받으면 굴복하는 모양새가 되어 버린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